동향

프랑스 음악 스트리밍 관련 법, 제도 및 지원 정책 [유럽21-8호]


ㅁ 지난해 프랑스 기록 음악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0.1% 늘어난 7 억 8,100 만 유로로, 코로나 19 로 인한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유통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향후 4 년간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
ㅇ 프랑스의 기록 음악 시장은 디지털 음원 시장(numérique), 실물 음반 시장(physique: CD, DVD, LP 등), 저작인접권(Droits voisins), 영화⋅게임⋅광고 등에 사용되는 배경 음악(Synchronisation) 시장 등으로 구분됨.
ㅇ 지난해 3 월 이후 코로나 19 로 인한 공연 및 축제의 전면 중단, 음반 및 음원 출시 연기, 프로모션 계획의 차질, 판매처 영업 중단 등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대비 0.1% 성장함.
- 코로나 19 로 실물 음반 판매량은 물론 저작인접권과 배경 음악 시장 매출 모두 감소함.
- 반면 스트리밍 서비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음원 시장의 매출이 급증하는 등, 음악 콘텐츠 소비 성향의 지각 변동이 뚜렷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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