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6
org.kosen.entty.User@2e677a60
코센2022(kosen2022)
분야
원자력,화학
발행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행일
2022.09.07
URL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KSTAR) 초고온 핵융합 플라즈마 운전성과, 새로운 운전 방식으로 인정받아 9월 8일자 네이처 논문 게재
- 기존 방식 단점 해결한 미래 핵융합 상용로 운전방식으로 주목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서울대 공동 연구팀이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KSTAR)의 초고온 핵융합 플라즈마 운전 성과를 분석하여 새로운 핵융합 플라즈마 운전방식(mode)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ㅇ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KSTAR) 공동실험 및 플라즈마 연구’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핵융합선도기술개발사업(선도기술센터)’의 지원으로 수행된 본 연구의 성과는 세계적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9월 8일 00시(한국시간) 게재*되었다.
* 논문명 : A sustained high-temperature fusion plasma regime facilitated by fast ions (교신저자 : 서울대 나용수 교수, 제1저자 : 핵융합(연) 한현선 박사, 서울대 박상진)
□ 지구 상에서 태양과 같이 핵융합 반응으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초고온·고밀도 상태의 플라즈마를 핵융합로에 장시간 안정적으로 가두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ㅇ 가장 대표적인 플라즈마 운전 방법은 고성능 플라즈마 운전 모드라고 불리는 에이치(H)-모드(High Confinement mode)로, 이는 상용로 운전을 위한 기본 핵융합 플라즈마 운전 방법으로 고려되며, 차세대 운전 방법 개발의 기준 지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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