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일본의 ESG 지역금융 동향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최소 100곳의 탈탄소 선행지역 형성을 목표로 향후 5년간 인재, 기술, 정보, 자금 등 관련 정책을 총동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 ‘ESG 지역금융 촉진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지속가능성 향상과 지역순환 공생지대 조성에 기여하는 지역 금융기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ESG 지역금융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2021년 ‘ESG 지역금융 보급과 발전을 위한 공통 비전’, 2022년에는 ‘ESG 지역금융 실천 가이드’를 발표해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일본 지역 금융기관의 환경 관련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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