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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 제1차관, 2023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 참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태석 차관, “기후?에너지 위기로 차세대 원전기술 더욱 중요해 질 것”

- 2023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과기정통부’) 오태석 제1차관은 1월 6일(금) 오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샴페인홀에서 열린 “2023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원자력계 인사들과 신년인사를 나누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내외 상황을 고려하여 “에너지 안보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선택―원자력”을 주제로 오태석 과기정통부 차관, 박일준 산업부 차관, 임승철 원안위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이원욱, 김영식, 한무경, 정운천, 양금희 국회의원 등 정부와 국회, 산·학·연의 원자력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태석 차관은 신년사에서 “최근 탄소중립, 세계 에너지 공급망 불안 등의 환경은 지난 60여년간 기저부하 전원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원자력에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고, 그 중심에 소형모듈원자로(SMR)가 있다.”라며, 

 

  “과기정통부는 작년에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지정한 차세대 원전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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