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멕시코 원자력 산업 동향


멕시코에서 원자력 발전으로 생산하는 전력은 2021년 기준 1만 1923GWh로 국가 총 전력생산량의 약 5.3%이자 청정에너지의 18%에 해당된다.
에너지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에 멕시코에서는 원자력 발전을 통해 5271GWh의 전력을 생산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 낮은 수준이다.

현재 멕시코의 원자력 발전소는 라구나 베르데 1호와 라구나 베르데 2호로 총 2대이다. 두 발전소는 각각 1990년, 1995년에 준공됐으며 현재 1호기는 기존의 운영허가 기간이었던 25년에서 40년으로 수명 연장 허가를 받았고 2호기는 운영허가 갱신 절차를 밟고 있다. 두 원자로 발전소는 초기 발전용량 682MW의 BMR형으로 구성되었으며, 2013년 출력증강 및 설비개선 결과 현재 발전용량은 1610M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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