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美, 30년 만에 신규 원자로가 조지아에 설립되다


미국은 전 세계 원자력 발전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원자력 생산국으로 2021년 한 해 동안 약 7780억kWh를 생산했다. 이는 미국 내 전체 전력의 약 19%에 해당된다. 미국 전체 전기 발전량은 천연가스(37%), 석탄(24%), 원자력(19%)이 대부분 담당하며, 그외 수력과 풍력이 각각 7%, 태양열, 바이오 연료 및 폐기물이 각각 2%이고, 그외에는 기름이나 지열을 통한 전기 발전 등으로 구성된다. 환경 중심의 정책에 따라 화력 발전소 대신 무탄소 전력의 주요 원천을 제공하는 원자력 발전소의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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