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전력난으로 인해 변화된 남아공 에너지 시장


남아공은 세계 12위 탄소 배출국으로 2020년 남아공 정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남아공의 탄소 배출량은 5억5600만 메트릭톤(Metric tons: 1000kg을 1톤으로 하는 중량 단위)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아프리카 국가 중 최대 규모로, G20 국가 중에서도 가장 높은 탄소 집약도를 보이고 있는데 전력 생산의 약 80%에 달하는 높은 석탄 의존도가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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