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호주 최대 에너지 전시회 All-Energy 참관기


All-Energy는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호주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로 2009년 처음 시작해 관련 전시회 중 가장 전문성이 높은 행사로 자리잡았다. 청정에너지위원회인 Clean Energy Council와 파트너십으로 개최해 방문객들은 사전 신청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매년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행사이며 일반 전시와 전문가 20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하는 콘퍼런스와 네트워킹 이벤트가 마련됐다. 올해의 경우 빅토리아 주정부가 2020년 3월 코로나 비상사태를 선포한 후 2년 7개월 만인 10월 12일 팬데믹 종료를 선언해 코로나 이전의 활기찬 분위기를 되찾았다. Clean Energy Council에 따르면 지붕형 솔라, 전기차는 이미 호주에서 뉴노멀로 자리잡았으며 소형 및 대형 에너지 스토리지, 수력 발전, 수소 등이 에너지 산업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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