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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만한 헝가리 스타트업① - Norma, Pentech, Xtalin


화려한 화면 전환과 시각효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Prezi,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2008년 선거 유세에 사용했던 스트리밍 서비스 Ustream, 하루 수천만명이 이용하는 NASDAQ 상장 소프트웨어 기업 LogMeIn. 이 세 기업의 공통점은 헝가리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이라는 점이다.

헝가리는 인구가 1천망 명이 되지 않는 국가지만 글로벌 수준의 스타트업을 육성해내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창업 행사 및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특히 구글이 후원하는 기술 및 뮤직 페스티벌 Brain Bar, 소프트웨어 개발 전용 컨퍼런스인 Craft Conference, 글로벌 해커톤 등이 헝가리 수도인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다. 스타트업 전문 잡지 Startupjedi는 헝가리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발하게 운영되는 원인으로 ①사업하기 쉬운 환경, ②IT 분야 전문가의 높은 수준, ③EU 타 국가에 비해 낮은 임금, 사무실 임차료, 생활비 ④정부의 세금 관련 혜택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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