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멕시코, 인더스트리 4.0을 향해 나아가다


인더스트리 4.0이란

인더스트리 4.0은 독일 정부가 미래 프로젝트로 제안한 제조업 성장 전략으로,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생산기기와 생산품 간 상호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전체 생산 과정을 최적화하는 ‘4차 산업혁명’을 뜻한다. 인더스트리 4.0의 기반이 되는 주요기술 9가지는 빅데이터와 AI분석, 수평수직 통합, 클라우드 컴퓨팅, 증강현실(AR), 산업용사물인터넷(IIoT), 적층 제조 및 3D 인쇄, 자율로봇,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 그리고 사이버 보안이다.

멕시코의 인더스트리 4.0 도입 움직임

멕시코의 인더스트리 4.0은 아직 초기 단계이나, 의미 있는 움직임들이 포착되고 있다. 산업전환 관련 컨설팅 기업인 LNS Research에 따르면, 멕시코 기업의 29%가 디지털 전환 파일럿 단계에 있으며, 16%는 디지털 전환을 시행 중이라고 한다. 또한 동 기관에 따르면 23%의 기업은 차년도에, 6%의 기업들은 향후 3년 안에 디지털 전환 실시를 위한 예산을 편성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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