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떨고 있는 영국, 에너지 자립과 함께 떠오르는 ESS 시장


2022년의 겨울은 역대 가장 따뜻한 겨울이었다. 에너지 요금이 천정부지로 솟구친 상황에서 따뜻한 겨울은 환영할 만한 소식이지만, 좋은 소식에도 영국 국민들은 웃지 못하고 있다. 에너지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작동케 하는 동력이다. 따뜻한 겨울은 그저 내야 할 난방비가 조금 줄었을 뿐 올라간 다른 모든 서비스 가격을 줄여주지 못했다. BBC 홈페이지에 각종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는 팁을 적은 뉴스만 모아놓은 페이지가 있을 정도로 국민들의 생활고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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