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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맹활약 중인 韓 AI스타트업이 알려주는 일본시장 공략 노하우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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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KOTRA 도쿄 IT지원센터는 일본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스타트업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현재 도쿄거래소 상장을 추진 중인 AI 스타트업 '올거나이즈(Allganize)'의 일본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올거나이즈(Allganize)는 2017년 백엔드 엔지니어 출신 이창수 대표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인공지능(AI) 인지검색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자연어(Natural Language)를 이해하는 AI에 기반한 챗봇 서비스 '알리(Alli)' 및 인지검색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자연어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언어를 말한다. 알리(Alli)는 사전에 데이터 태깅 작업이 필요 없는 AI 솔루션으로, FAQ나 사내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S Office), PDF문서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자동으로 찾아줘 검색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슬랙(slack)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S Teams)와 같은 다양한 업무 협업 소프트웨어와 연동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현재 올거나이즈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현지에서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2023-03-06


[대만] 화력발전소 CCUS 기술 도입 추진, 대만-미국 반도체 협력대화 계획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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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자원

□ 대만전력공사는 대만 최대 화력발전소인 타이중발전소*에 CCUS(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 도입을 추진 * 설비용량 5,780MWㅇ 2025년 탄소 포집량 2,000톤* 달성을 목표로 8억 대만달러를 투입 계획* 대만 내 산업용 이산화탄소 수요량(연간 약 20만 톤) 대비 1% 수준ㅇ 대만전력공사는 향후 다른 발전소에도 CCUS 기술을 도입할 방침* 원문기사 링크: https://ec.ltn.com.tw/article/breakingnews/4057655□ 대만과 미국은 10월 12~14일 워싱턴에서 개최하는 양자간 TTIC(기술 무역·투자 협력 프레임워크)* 회의에서 美칩스법 관련 상호 협력에 대한 논의도 가질 것으로 알려짐.* 반도체, 5G, 전기차 등 기술 분야의 대화협력체제로 지난해 12월 출범* 원문기사 링크: https://ctee.com.tw/news/tech/716592.html

2023-03-06


탄소중립·디지털 전환 대응 위해 사업재편 속도 내는 일본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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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자원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DX) 등 급격한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신산업 진출을 위한 사업재편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사업재편이란 사업자가 사업의 축소, 전환 또는 통합 등을 통해 경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사업활동 전반을 일컫는다. 대표적인 예로 기업의 인수합병(M&A)이나 기업 분할 등을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를 가진 일본도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기업의 사업재편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일본 기업의 원활한 사업재편을 돕기 위해 제정된 '산업경쟁력강화법'은 일본 정부의 핵심 성장 전략 중 하나로 꼽힌다.기존의 일본 기업들은 한국의 대기업처럼 사업영역이 다방면에 걸쳐있는 경우가 많았다. 특정 핵심 사업부문에 자금이나 인재를 집중 투입하기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각종 사업을 다 떠안아 왔고, 사업재편 대상이 되는 것은 주로 적자 사업에 한정되어 있었다. 일본 기업은 그동안 미국·유럽기업에 비해 사업재편에 신중한 태도를 취해왔는데, 이것이 일본기업의 이익률이 높지 않은 원인 중 하나로 꼽혀왔다. 이와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커다란 산업 전환기를 맞이해 일본 기업들 사이에서도 신산업 진출 및 비핵심사업의 과감한 매각 등 사업재편 필요성이 확대됐다.

2023-03-06


중국, 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 낸다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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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자원

중국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에너지청 등 9개 부처가 공동으로 ‘재생에너지 발전 14.5 계획’을 지난 6월 1일 발표했다.이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연간 발전량을 약 3,300TWh으로 증대하고, 14.5계획 기간(2021~2025) 동안 새로 늘어난 전기 소비량의 50% 이상을 재생에너지 전원으로 충족시키며, 풍력과 태양광의 발전량을 2배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소비량을 약 10억 tce(석탄환산톤)까지 증가시키고 1차 에너지 소비의 신규 증가분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50%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2023-03-06


[싱가포르 22-04호] 2022년 싱가포르 음악시장 동향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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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싱가포르의 음악시장은 2022년 기준으로 1,567억 원 규모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감소했던 라이브 음악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2019년의 시장 규모를 회복하여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예상됨. 디지털 음악시장은 연평균 10%에 달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견고한 성장세와 대비되어 다운로드 시장은 연평균 36.46% 감소할 것으로 전망

2023-03-06


'칠레 리튬과 리튬 개발을 위한 민관 협력 가능성' 웨비나 참관기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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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료

칠레아태협회(Fundacion chilena del pacifico)는 2022년 8월 25일 ‘칠레 리튬과 리튬 개발을 위한 민관 협력 가능성(El litio en Chile y el potencial de la colaboracion publico-privada para su desarrollo)’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칠레 리튬 산업 전망과 향후 리튬 개발을 위해 민관이 어떤 협력을 할 수 있는지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칠레 생산진흥청(CORFO)과 대표 리튬기업인 에스큐엠(SQM)과 앨버말(Albemarle), 에너지엑스(EnergyX)의 리튬 산업 관계자가 연사로 참가했다.

2023-03-06





캄보디아 에너지 전환 트렌드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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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자원

캄보디아 전력청에 따르면, 2021년 연간 전력 소비량은 전년 대비 1.61% 증가한 1만2601GWh이다. 캄보디아의 경제발전과 함께 전력 사용량은 연평균 약 17%로 빠르게 증가했다. 전체 전력 사용량의 73.45%는 국내에서 생산되지만, 26.55%는 해외 수입 전력으로 라오스, 베트남, 태국에서 수입되고 있다. 국내 생산되는 전력은 재생에너지로 51.1%이고, 화석연료는 48.8%이다. 재생에너지의 대부분은 수력 발전이고 태양열과 바이오매스 순이다. 화석연료는 석탄이 대부분이고, 석유도 일부 차지하고 있다.캄보디아는 전력 시설 및 전력망 확대를 통해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으나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서 일부 지역에서 계획 정전을 통해 전력을 관리하고 있다. 2022년에만 프놈펜에서 3회 이상 대규모 계획 정전이 있었다. 이에 따라 에너지 효율화 및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