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다중 사용자 참여가 가능한 AR공간 생성 및 위치 추정 시스템 V3.0 [기술이전설명회 발표자료]

분야

정보/통신

발행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발행일

2020.09.22

URL


본 기술은 AR(증강현실)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입력된 사용자의 단안 카메라 영상을 분석하고 인식한 후, 이들을 연결하여 3차원 공간으로 모델링하여 AR공간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로서, 생성된 AR 공간 상에서 각기 다른 사용자들의 단안 카메라 영상을 분석하고 인식한 결과를 매칭하여, 그들의 위치와 자세를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시스템이다. mARk V3.0은 V2.0과 구조적으로 동일하며, V2.0은 PC환경(Windows OS)에서 최적화된 버젼이고, V3.0은 모바일 환경(Android OS)에 최적화된 버전이다.

기술이전목적 및 필요성

2011년부터 전세계 AR/VR 부분 투자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 이후 AR/VR 부분에 대한 투자가 폭발적으로 증가. <참조 :Digi-Capital, 2017> 
 - 모바일 AR/VR 시장 규모도 같이 증가하여, 향후 2021년 약 650억 달러로 예상

전세계 AR/VR 시장 크기를 2016년부터 2018년까지를 분석하여 2022년을 예상해 보면 약 10배 정도 증가한 2,100억달러(한화로 약 2.3조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 (참조 : www.statista.com>

AR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기술 중 하나로 AR 기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SW 플랫폼 경쟁이 치열
   - 페이스북은 2017년 4월에 ARStudio 출시
   - 애플은 2017년 6월에 ARKit 출시했으며 현재 ARKit3 까지 출시된 상황
   - 구글은 2017년 8월에 ARCore 출시하여 계속 추가 기술을 공개하고 있음

AR 플랫폼 기술을 사용자에게 실감나게 전달할 수 있는 HW도 기술이 경쟁이 치열하며, 주로 투명 디스플레이를 갖는 안경 형태의 장비로 집중되고 있다. 해당 장비를 일반적으로 AR glass로 부른다.
   - 구글은 2017년에 기업을 대상으로 Google Glass를 재출시
   - 애플은 AR glass를 iGlass(가칭) 명명하고 기술 개발 중이며 2020년에 출시 예정 
   - ODG는 2017년에 CES에서 R-8과 R-9 smart glasses를 소개했으며 현재 제조사는 R-7만을 판매하고 있고 현재는 판매 중지 상태
   - 삼성은 2019년 2월에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MWC에서 AR Glass 신제품을 소개할 것으로 예정됐었으나 불발되었고 현재 미국 AR 기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업체인 ‘디지렌즈’사에 투자하여 새로운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에 Kinect 2세대의 기능을 통합한 AR Glass인 Hololens 2를 출시한 상태이며, Kinect도 기술을 보강하여 추후 출시 예정
   - 엡손도 HMD(Head Mount Display)처럼 디스플레이만 제공하는 모델부터 카메라를 포함하는 AR Glass 모델들도 개발 지원 중

기술의 특징 및 장점

Android OS 환경에서 모바일용 단안 카메라를 활용한 AR 서비스 가능 
- 모바일 Android OS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활용한 AR공간 생성 기능 지원
- 모바일 단말기의 위치 및 자세 추정, 전송 및 수신 기능 지원

활용방안 및 기대성과

AR 교육, 엔터테인먼트, 게임 분야
   - 본 기술을 이용하여 Siggraph 2019 전시회에서 AR 뮤지컬 전시
   - 고정된 박제나 전시물이 아닌 움직이는 AR 콘텐츠들을 활용하여 실감나는 교육과 엔터테인먼트에 적용이 가능 
   -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을 이용한 게임 및 어트랙션 서비스들이 실감나는 흥미와 재미 제공을 위한 AR 서비스 분야로 활성 기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과 바로가기(URL)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기술이전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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