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미국 CSET, 인공지능 인력 보고서 발표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발행기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발행일

2021.04.28


미국 조지타운대학 안보유망기술센터(CSET)는 인공지능(이하 AI) 분야의 직업과
미국 내 AI 인력 현황 분석 보고서를 발표. 

* The U.S. AI Workforce: Understanding the Supply of AI Talent

 

o AI 분야에서의 경쟁우위 유지를 위해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미국 정부에서는 AI 인력 양성에 대한 법안이 논의 중이며, 
다만, 이러한 정책 수립을 뒷받침할 AI 인력에 대한 정의는 현재 명확하지 않으며
박사(PhD) 인력 외의 인재 성장경로에 대한 데이터는 부족한 상황


  - ’20년 10월 인공지능에 관한 국가 안보위원회(NSCAI)와 미국 의회는 
AI 인력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을 제안

   * National Security Commision on Artifcial Inteligence(2020.10),
‘Interim Report and Third Quarter Recommendations’


  - 미국 국방부(DOD)와 합동AI센터(JAIC)에서도 정부 및 국방산업에서의 AI 인력
수요 예측과 현황 파악의 필요성을 제시

         

o 이에, 본 보고서는 AI 개발 프로세스 및 표준직업분류(SOC)를 바탕으로 AI 인력을
정의 및 해당 분야의 직업을 식별하고, ’18년 기준 약 1,400만 명 규모로 산출된 AI 인력 현황을 분석

 

 

o 미국 조지타운대학 안보유망기술센터(CSET)는 AI 인력 정의 및 54개의 직업 분석을 통해 미국 내 AI 인력 현황을 분석 


 - ’18년 기준 미국 내 AI 인력은 약 1,402만 명으로 전체 고용의 약 9% 수준


 - AI 인력 내 기술팀 직종의 인종 및 성별 다양성이 부족하였으며, 이는 연구의 질, 알고리즘의 편향, 인재 성장경로의 장기적 악화를 초래 가능


 - 기술팀 직종 인력의 주 전공은 공학 및 컴퓨터 과학이었으며, 경영, 사회과학 등비기술 분야의 전공도 상위 전공에 포함되는 등 전공 분야가 다양하게 나타남


 - 정부의 AI 인력 고용 규모는 상당한 수준이었으며 추가적인 훈련 등을 통해 AI 및 유망기술 분야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추정

 

o 정부는 AI 인력의 다양성 촉진, 지속가능한 인재 성장경로 구축, 인적자본의
장기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노력 필요


 - AI 직업 분석 및 활용 가능한 데이터 연계를 통한 AI 인력 현황 분석체계 마련

  ※ 안보유망기술센터는 미국 직업정보네트워크(O*NET) 직업분류와 인구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인력 분석을 체계화하였으며 새로운 데이터가 업데이트 시 동일 프로세스로
인력 현황 분석 가능


 - 기술 직종을 포함하여 제품·상업화팀 등 AI 개발 프로세스 전체를 아우르는 인력전략 마련


 - 4년제 대학을 통한 AI 인재 양성 규모 확대와 관련 분야의 기존 이공계 인력 재훈련을 통한 AI 인력 육성·활용

 - 연구의 질 제고, 알고리즘 편향

 

* 출처 : https://live-cset-georgetown.pantheonsite.io/research/the-u-s-ai-workforce/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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