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원자력과 그린에너지의 절충 모색하는 프랑스의 에너지 정책


지난 10월 12일 프랑스 엠마누엘 마크롱 대통령은 300억 유로 규모의 미래산업 육성 투자계획 ‘France 2030’을 발표했다. 당장 2022년부터 5년 동안 시작될 이번 투자계획에서 가장 많은 액수를 배정받은 영역은 에너지 분야로 '탈탄소 프랑스 건설'을 위해 총 80억 유로의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혁신적 원자로 개발, 그린 수소에너지 리더 국가, 산업 전반의 탈탄소화 이룩을 주요 과제로 삼고 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처럼 프랑스 정부가 자국의 미래 산업으로 에너지 산업, 그중에서도 원자력을 선택한 것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프랑스의 탈원전, 그린에너지 개발 기조에 비추어 볼 때 상당히 파격적인 전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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