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일본의 최첨단 미래도시 '슈퍼시티' 프로젝트


인공지능(AI)이나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일본에서 스마트 시티는 2010년 이전까지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에 직면하면서 에너지 효율화를 목표로 한 스마트시티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도시의 안정성 향상, 재해 리스크 제어, 환경 부하 저감, 공공 서비스의 편리성 향상, 행정기능의 고도화 등을 목적으로 하는 일본의 스마트시티 정책은 각 중앙 행정 부처별로 다양하게 추진돼왔다. 그러나 에너지·교통 등 특정 분야 및 특정 지역의 과제 해결을 위한 기술 실증 실험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으며, 지역 주민 중심이 아닌 공급자(정부 및 기업) 주도로 사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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