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리포트

리포트는 KOSEN 회원님들이 작성하는 최신연구동향 보고서입니다.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발간하는 최신 동향보고서를 제공합니다.

전체 46820

글쓰기
전체 46820
글쓰기

쿠웨이트 열교환기 시장동향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 |
  • 기계

열교환기는 한 물질에서 다른 물질로 열을 효율적으로 교환하거나 전달하도록 설계된 장치로 일반적으로 온도가 높은 물체에서 낮은 물체로 열을 이동시킨다. 주로 화학 산업, 전력 산업, 식품 및 음료 산업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열교환기는 정유공장, 발전소, 석유화학공장 등에 필수적인 주요 기계장치로 볼 수 있다. 특히 가열과 냉각을 반복해야하는 석유화학공정의 경우 제품의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한번 가해진 열에너지를 어떻게 재활용할 것인가가 쟁점이다. 따라서 효율적인 열 전달로 열에너지 재생력을 높여주는 이 장치는 해당 산업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원유의 온도를 높이고 석유 제품의 온도를 낮춰 저장을 쉽게 해주는 기능으로 정유공장의 필수 설비 중 하나로 꼽힌다.

2023-01-26


중국 프로젝터 시장 동향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 |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인터넷 강의, 화상회의, 온라인 PT 등 영상 기반의 비 오프라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휴대전화, 태블릿, TV 등 소비가 늘어났다. 또한 이들 시각전달 매체에 대한 수요 역시 기존 ‘소형’에서 ‘대형’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특히 프로젝터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대화면 기기로써 중국 1, 2선 도시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사용자 수요 증가, 제품 기술 업데이트 등 요인에 힘입어 중국 프로젝터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고속 성장했다. 현지 리서치기관인 RUNTO(洛圖科技)에 따르면 2020년~2021년 중국 프로젝터 판매량은 각각 372만 대, 491만 대로 전년 대비 각각 14%, 29% 증가했으며 2022년 말까지 판매량이 600만 대를 돌파하며 20% 대 증가율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023-01-26


기술 스타트업의 메카 영국, 그리고 런던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 |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스타트업 생태계라고 하면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미국은 압도적으로 많은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투자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니콘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고, 그 중심에 실리콘밸리가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주목해야 할 점은 기술 분야 스타트업 증가 속도에서 유럽이 미국을 앞질렀다는 것이다. 2021년 유니콘 기업의 수는 북미 지역이 509개, 유럽지역이 114개임을 고려해볼 때, 유럽이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1년 85개의 기술 분야 유니콘 기업이 유럽에서 탄생했고, 그 중 절반을 차지하는 41개가 영국에서 나왔다.* 기업가치가 10억 달러(약 1조원) 이상이고 창업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이르는 말

2023-01-26


말레이시아 통신장비 인증 등록 절차 및 규제 안내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 |
  • 정보/통신

통신 장비는 1998년 제정된 통신 및 멀티미디어법에 따라 통신 목적으로 사용되는 모든 네트워크 시설 또는 장비를 의미한다. 네트워크 시설은 공중 교환 전화, 광섬유, 셀룰러, 모바일, 지상파, 위성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를 의미한다.장비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는 모든 장비와 유형의 유/무선 장치를 의미한다. 휴대폰, 팩스, 모뎀, 무선 라우터 및 게이트웨이, 광 트랜시버, 위성 수신기, 모바일 라디오 또는 워키토키, 스마트 및 디지털 텔레비전, 노트북, 태블릿 등이 있다.

2023-01-26


위클리글로벌 290호 (22년 08월 29일)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 |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ㅁ [미국] HBO Go, 한국이 아닌 베트남 플랫폼 K+에 출시ㅇ HBO 는 한국 진출 계획을 발표했으나 잠정 중단- HBO 는 워너브라더스의 OTT 로 한국에도 진출한다며 직원 채용을 공고하는 등 서비스를 준비했으나, 올해 초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가 합병 완료되면서 전략을 수정, 한국 진출을 잠정 중단한 바 있음그 배경으로 HBO Max 는 디스커버리+를 합친 플랫폼을 서비스할 예정이고 한국 내 디즈니+의 기대보다 낮은 실적과도 연관 있다고 짐작됨

2023-01-26


美, 중국 기업 수출통제 명단에 추가하며 반도체 AI 굴기 겨냥 스크랩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 |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 YMTC 등 중국 기업 ‘수출통제 명단(entity list)’에 추가하며 반도체 갈등 고조ㅇ 미국 상무부는 수출관리 규정(EAR)을 개정해 36개 중국 기업을 12월 16일부로 수출통제 명단(entity list)에 추가(12.15)하며 중국의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육성을 견제4-1.PNG- 중국 국영 반도체업체 YTMC, YMTC 일본 법인, 허페이코어스토리지전자(Hefei Core Storage Electronics) 등 3개 업체를 수출통제 대상에 포함했는데, 이들 기업이 수출통제 대상인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하이크비전에 수출관리 품목을 판매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 또한, AI 반도체 연구개발?생산?판매업체로 중국 인민해방군 및 방산업체 등과 긴밀히 연관되어있다고 판단되는 AI 반도체 개발사 캄브리콘 및 캄브리콘 계열사, 중국전자과기집단공사(CETC) 계열사, 중국과학원 컴퓨터 기술연구소 등이 수출통제 대상에 추가- AI 칩 개발 관련 기업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에서 미국산 기술을 획득하는 것까지 금지하는 ‘해외 직접 생산품 규칙(FDPR)’도 적용하며 규제 강화- 아울러, 중국군 현대화를 위해 미국 원천기술을 확보했거나 확보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상하이집적회로연구개발센터와 반도체 노광장비 제작사인 상하이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MEE) 등 2개 사도 명단에 추가- 극초음속 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등 중국군 현대화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중국항공공업집단공사(AVIC) 산하 연구소, 북경산업기계자동화연구소(RIAMB) 등 7개 사도 명단에 포함- 수출제한 업체 명단에 등재된 중국 기업들은 미국 상무부로부터 특별 수출 허가를 받지 않는 이상 미국 공급업체와 미국의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제3국 업체로부터 관련 부품이나 장비를 구매할 수 없게 되면서 첨단제품 구매가 원천 봉쇄- YMTC는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심자외선(DUV),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등은 물론, 반도체 개발에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 등의 수급도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ㅇ 앞서, 바이든 정부는 금년 10월 첨단 반도체와 슈퍼컴퓨터용 반도체, 특정 반도체 장비의 중국 수출통제 방침을 발표하고 YMTC 등 31곳을 ‘미검증 명단(unverified list)*’에 올려 잠정적인 수출통제 대상으로 지정* 미검증 명단(unverified list)은 미 당국이 해당 기업의 제품이 중국 내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하는지를 검증할 수 없다는 의미로 해당 명단에 지정된 이후 60일 검증과정에서 이들 제품이 미국 국가안보를 위협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4-2.PNG□ 매서운 미국의 중국 반도체 견제로 칭화유니?YMTC?알리바바 등 줄줄이 타격ㅇ 미국 기업이 생산하는 핵심부품과 장비를 구할 수 없도록 수출통제를 강화하면서 첨단 반도체 생산이 불가능해진 중국 반도체 기업은 타격을 입을 전망-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 개발과 생산에 필수인 미국산 장비 및 소프트웨어 수출 통제 명단에 YMTC를 추가 함으로써 YMTC가 이르면 2024년 3D 낸드플래시 시장을 포기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12.18)- 수출통제 명단에 오른 기업은 미국 정부의 특별 허가를 받지 못하면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함으로써 첨단 반도체 생산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 앞서 금년 10월 미국이 시행한 제재로 128단 이상 낸드 생산장비 수급이 차단되고 이번 수출통제 대상에도 오르면서 반도체 개발 자체가 어려워진 상황※ 미국 정부는 YMTC가 만든 128단 낸드를 아이폰에 탑재하려던 애플을 압박해 금년 10월 관련 계획을 무산시킴- 아울러 애플 제품 조립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중국 반도체 대기업 칭화유니에 대한 투자를 5개월 만에 철회하면서 중국 반도체 시장 위기 직면- 폭스콘이 투자를 철회한 것은 미국이 칭화유니의 자회사인 YMTC 등 30여 개 기업에 대해 수출통제에 나선 데가 대만 정부까지 당국의 승인이 없는 투자였다며 벌금 부과를 검토한 것이 부담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 대만 정부는 중국으로 반도체 등 첨단 기술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에 첨단 반도체 공장을 짓는 것을 금지- 칭화유니그룹은 미국 마이크론 인수를 시도하는 등 중국 안팎에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는 데 실패하면서 부채만 30조 원에 달해 2021년 7월 파산을 신청- 이어 금년 7월 사모펀드컨소시엄이 칭화유니그룹을 인수했으며 이때 폭스콘이 인수자금의 10%인 53억 8,000만 위안을 투자ㅇ 한편, 영국 반도체 칩 설계 기업 ARM은 차세대 서버용 칩 ‘네오버스 V시리즈’를 알리바바의 T-헤드 반도체 칩 사업부에 더 이상 판매하지 않을 방침- ARM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플랫폼 네오버스 V시리즈는 42개국이 참여한 다자간 전략물자 수출통제 협정인 ‘바세나르 협정’의 영향권에 포함되며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제한에 해당하기 때문에 중국으로 수출하지 못한다고 설명- 알리바바에 서버용 시스템반도체 개발을 위해 필요한 네오버스 V시리즈를 더 이상 제공하지 않게 되면서, 자체 반도체 개발에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 美 제재에 中 반도체 기업 위기… 삼성?SK하이닉스 호재로 작용할 전망ㅇ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 YMTC가 미국의 제재 대상에 포함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메모리 반도체업체의 수혜 기대- 미국 제재로 인해 YMTC는 낸드플래시 생산에 필요한 미국 협력사의 장비와 기술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128단, 232단 등 주요 3D 낸드 제품군의 수율과 생산량을 적기에 올리는 건 불가능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 또한, 향후 제품 판매 시장이 중국으로 한정되는 건 물론 최악의 경우 3D 낸드 시장에서 전면 철수하고 2D 낸드 업체로 전락할 가능성도 제기- YMTC가 3D 낸드 사업에서 철수하지는 않더라도 대안을 마련하고 실현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으로 이 기간 국내 기업은 중국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삼성전자는 금년 11월 낸드플래시 세계 최고 용량인 1테라비트(Tb) 8세대 V낸드 양산에 들어가는 등 차세대 제품 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금년 8월 세계 최고층 238단 4D 낸드 개발에 성공하며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만큼, 두 기업에 기회로 작용할 전망ㅇ 다만, 미국의 대중 제재가 중국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공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변수- 삼성전자는 시안 공장에서 생산하는 낸드플래시가 전체 생산량의 40%에 달하며 SK하이닉스 역시 우시 공장에서 전체 생산량의 절반에 육박하는 D램을 생산하고 있어 중국 공장에서 반도체 부품 등의 수입에 차질이 생기면 우리 기업이 막대한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 그러나 미국 정부가 자국 반도체 장비 기업의 대(對)중국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린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은 1년간 별도 심사 없이 장비를 구매하도록 하는 등 수출통제를 유예하면서 당분간 중국 내 생산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 하지만, 장비 반입 제한 등 미국의 조치가 장기화하고 새로운 제재가 나올 경우 기업들로선 지속되는 리스크에 대응해야 하는 어려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2023-01-26


세계 배터리 산업박람회를 통해 본 중국 배터리 산업 현황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 |
  • 전기/전자

2016년 처음 개최한 세계 배터리 산업 박람회는 배터리 전문 전시회로, 올해 제7회째를 맞이했다. 전시 품목은 배터리(배터리 셀, 팩 포함), 엔진, 에너지 저장, 3C전자(컴퓨터, 통신, 가전제품), 스마트 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광둥성 배터리산업협회(GBIA)가 주최한 올해 전시회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광저우 캔톤페어 전시장 A구역에서 개최됐다. 개최 규모는 총 5만5000㎡로 전년대비 37.5%(1만5000㎡) 확대됐고, 참가기업은 673개사로 100개사 이상 증가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코로나19의 중국 내 확산이라는 악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확대된 규모로 개최되며 성황을 이루었다.

2023-01-26


2023년 주목할만한 통신 시장 이슈 스크랩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 |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 새로운 중간요금제 출시?5G 주파수 재할당 등 2023년 통신 시장 이슈 전망ㅇ 전자신문 외 기타 언론사에 따르면 2023년 △메타버스 사업 확대 △새로운 중간요금제 출시 △5G 주파수 재할당 △위성통신 시장 본격화 △망 사용료 논의 지속 △전문가급 촬영 가능한 스마트폰 카메라 △오픈랜 등 디지털 혁신 기술 활성화 등으로 인한 통신 시장 변화에 주목2-1.PNGㅇ (메타버스 사업 확대) 국내 이통사는 미래 핵심 서비스로 ‘메타버스(Metaverse)’를 꼽고 금년 사업을 본격화한 만큼, 경쟁이 치열해지며 저변을 확대할 전망- SKT는 대륙별 주요 통신사업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북미, 유럽, 아시아 등 49개국에 출시하고 LG유플러스는 대학 캠퍼스를 메타버스로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KT 또한 리얼큐브, 리얼팝 등을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상황- 이처럼 국내 이통사가 글로벌 콘텐츠 출시, 대학 캠퍼스 재현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메타버스 서비스의 영역을 전방위로 확장하고 있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설 것으로 예상- 특히, SKT가 일본 NTT도코모와 메타버스, 통신 인프라, 미디어 사업 등 3대 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11.21)한 바 2023년 메타버스용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할 것으로 예측- 아울러 양사는 메타버스 협력을 통해 서로의 서비스를 연결하고 공동 마케팅할 계획으로 이프랜드에서 중계하고 있는 콘서트를 NTT도코모의 서비스를 통해 일본 이용자가 관람할 수 있고 NTT도코모의 서비스에 구현된 일본의 주요 도시를 이프랜드 이용자도 동일하게 방문하는 등의 서비스가 구현될 전망ㅇ (새로운 5G 중간요금제 출시 기대) 이동통신 이용자 편의 강화와 선택권 확대를 위한 요구가 이어지면서 정부와 국회를 중심으로 새로운 중간요금제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 5G 시대를 맞아 보다 다양한 요금제가 출시될 필요가 있다는 국회?소비자 단체 등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금년 국내 이통3사는 중간요금제를 출시※ 그동안 국내 이통3사가 제공하는 5G 요금제는 10~12GB 이하(5만 5,000원)와 100GB 이상(6만 9,000원~)으로 양극화- 하지만, 일각에서는 5G 중간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이 24~31GB에 그치는 데다 1GB당 단가도 기존 100GB 이상 요금제보다 높아 이통3사가 중간요금 상품을 보다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더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 최근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중간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도록 민관이 서로 협의하는 과정을 거쳐 2023년 중간요금제 추가 출시 의지를 피력(12.19)한 만큼, 2023년에는 더욱 세분된 요금제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 50GB, 60GB, 70GB 등 데이터 소비량에 비례하는 구간별 요금제 도입 등 실제 데이터 사용량 반영, 부가 서비스 등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세분된 요금제 지속 모색할 전망ㅇ (5G 주파수 재할당과 향후 투자계획 주목) 정부가 이통3사의 5G 28GHz 기지국 수가 당초 주파수 할당 조건에 미치지 못한다는 판단에 따라 주파수 할당을 취소하거나 이용 기간 단축을 결정하면서 신규 사업자 등장?해외 사업자 참여 등 변화가 일어날 전망※ 28㎓ 대역은 직진성이 강한 고주파로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서 가상현실(VR), 증강현실 (AR), 메타버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하는 데 유리하지만, 직진성이 강해 신호가 쉽게 가로막히는 만큼 한 장소에 장치를 여러 개 설치해야 품질을 유지 가능- 5G 주파수 할당 조건 이행 점검 결과 3.5㎓ 대역의 경우 모든 사업자가 90점 이상으로 할당 조건을 이행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28㎓ 대역은 망 구축 실적이 의무수량에 못 미친 것으로 조사※ 5G 주파수 공급 당시(’18년 5월 4일) 28GHz 경우에는 5년 동안 이용할 수 있게 하면서 할당 3년 차까지 1만 5,000국의 장치를 구축한다는 것이 조건- 이에 과기정통부는 SKT는 이용 기간 단축, KT?LGU+는 할당 취소 처분 통지. SKT 역시 ’23년 5.31일까지 당초 할당 조건인 1만 5,000개 장치를 구축하지 못하면 할당을 취소할 계획- 금년 12월 청문절차를 거쳐 2개 사업자가 최종적으로 할당 취소되면 과기정통부는 취소 주파수 대역 중 1개 대역에 대해서는 신규 사업자 진입을 추진 예정으로 신규 사업자 등장?해외 사업자 참여 등 다양한 시나리오 예상- 특히, 글로벌 저궤도 위성통신 회사 진입 가능성도 제기되며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서비스가 국내에서 기간통신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해외 사업자가 기간통신사업을 등록할 수 없고 지분투자만 49%까지 가능하지만, 한국에 지사를 세우고 지사의 자회사를 통해 우회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에 이목 집중- 하지만, 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에서 5G 28㎓ 대역에 신규 투자 사업자를 유치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는 점을 고려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으로 예상- 28㎓ 대역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신호제어용※ 주파수(앵커주파수)를 시장 선호도가 높은 대역으로 공급하고 신규 사업자의 투자 부담 경감과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주파수 이용 단위(전국?지역 등)를 사업자가 선택할 수도 있는 새로운 할당 방식 등을 검토* (신호제어용 주파수) 앵커주파수로도 불리며 다중연결(LTE-5G 등) 환경에서 단말의 접속, 설정, 등록, 과금 등에 사용되는 주파수로 신규 사업자의 28㎓ 서비스를 위해 반드시 필요- 한편, 이통3사는 2023년 배정 예정인 3.7~4.0㎓ 대역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만큼, 향후 치열한 경쟁 환경 예상※ 3.7~4.0㎓ 대역 구간은 소비자가 사용하고 있는 5G와 인접한 대역이기 때문에 5G 품질을 고도화할 수 있으며 효율성이 높은 것이 특징- 이미 SKT는 3.7~3.72㎓ 대역 추가 할당을 과기정통부에 요청한 상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구간을 받으면 적은 투자로 기존 장비로도 통신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용이하기 때문※ 2018년 5G 주파수를 받을 때 SKT는 가장 높은 3.6~3.7㎓ 대역을, KT는 3.5~3.6㎓, LG유플러스는 3.4~3.5㎓ 대역을 할당- LG유플러스는 3.7~4.0㎓ 대역을 특정 통신사가 할당받기보다 통신 3사가 공동망으로 구축하자는 의견을 과기정통부에 전달ㅇ (위성통신서비스 본격화) 국내외 기업의 서비스 출시와 정부의 지원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위성통신 산업 생태계가 활기를 띨 전망-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Starlink) 서비스 지도*에서 한국을 ‘커밍 순(coming soon)’ 국가로 분류하고 서비스 출시 시기를 2023년 1분기로 설정하면서 한국 시장 진출 준비* 스타링크 서비스 지도에서는 각 지역을 구분하면서 스타링크 서비스를 곧 개시하거나 규제 승인을 앞둔 나라를 지칭할 때 ‘커밍 순’이라는 용어 사용- 스페이스X는 한국 진출을 앞두고 한국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방법 검토에 이어, 국내 다수 통신사를 접촉하며 간접진출 방식도 모색하는 등 스타링크 진출 방식을 두고 막판 준비 시작- 또한, 원웹도 한화시스템과 협력하여 2023년 한국 시장에 위성통신 서비스를 출시하여 기업용(B2B) 서비스를 중심으로 위성 인터넷 시장을 공략할 방침- 양사는 2023년 한국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와 인프라 준비에 착수하고 있으며 서비스 출시를 위한 기술?행정 절차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는 상황- 이처럼, 글로벌 기업이 한국을 아시아 지역 주요 거점으로 삼고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는 만큼, 위성통신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측- 아울러, 과기정통부가 신청한 총 5,900억 원 규모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1단계 심사에 돌입하여 2023년 8월 사업 통과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정부 지원 사업도 본격화 전망※ 과기정통부는 △통신 탑재체 △ 본체 △시스템 및 체계종합(조립, 발사, 운용 등) △지상국 △단말국 5개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2024년부터 2031년까지 8년간 약 5,900억 원 규모 예산을 신청2-2.PNGㅇ (망 사용료 논의 지속) 글로벌 주요 콘텐츠제공사업자(CP)의 망 이용대가 지불 이슈에 대해 활발한 제도 개선 및 논의 지속 전망- 실시간 동영상 증가로 데이터트래픽이 폭증하는 가운데, 넷플릭스는 자체 개발한 일종의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인 ‘오픈 커넥트 어플라이언스(OCA)*’ 기술을 통해 트래픽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기 때문에 망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 오픈 커넥트 어플라이언스(OCA)는 각 지역의 서버들과 백본 인프라로 구성되었으며 트래픽이 ISP의 코어망을 통하지 않고 인근의 서버에서 소비자에게 바로 전송- 현재 넷플릭스는 일본 도쿄와 홍콩에 OCA를 두고 있으며 도쿄와 홍콩 캐시서버에 미리 업로드해둔 콘텐츠는 일본, 홍콩과 한국 사이 해저케이블과 SK브로드밴드의 국제망 전용 회선을 거쳐 SK브로드밴드 국내망을 통해 최종 이용자에게 전달- 이에 일본 통신사에 접속료(OCA 유지 비용 등)를 지불하고 있어 SK브로드밴드에는 콘텐츠 전송 비용을 따로 낼 필요가 없다고 설명- 하지만 최종 이용자가 콘텐츠를 보기 위해서 SK브로드밴드 망을 무조건 거쳐야 하는 만큼, 망 이용료를 내야 한다는 것이 SK브로드밴드의 입장- 관련 업계도 SK브로드밴드 등이 따로 비용을 들여 넷플릭스 전용 회선을 구축?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의 이용료와는 별도로 넷플릭스 등에 망 이용료를 따로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 소송전은 2023년 하반기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되며 정당한 망 이용대가 지불 문제에 대한 관련 법안이 발의될 것으로 예측※ 국내 콘텐츠 제공사업자가 글로벌 콘텐츠 제공사업자와 공정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글로벌 콘텐츠 제공사업자에도 트래픽에 상응하는 망 이용료를 부과하기 위해 망 이용료 지급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여러 개 국회에 발의된 상태ㅇ (전문가급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 카메라)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시장이 침체되자 스마트폰 제조사는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에 변화를 주는 등 새로운 수요 창출에 매진할 전망- 스마트폰 제조사는 화면?속도 등 스마트폰 기술이 평준화된 만큼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타사 제품과 차별화- 하드웨어 크기와 구성, 물리적 배열 등을 포함한 스마트폰의 구조적인 폼팩터에서는 차별화가 어렵다고 판단한 스마트폰 제조업계의 선택적 전략으로 풀이- 최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최근 일본 구마모토에 있는 소니 이미지센서 공장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 만큼 2024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5에 소니*가 개발한 신형 센서를 탑재할 전망* 소니는 같은 크기에서 기존 센서보다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고, 노출 부족 또는 과다 노출을 줄이는 새로운 센서를 개발 중- 삼성전자는 2024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S23 울트라에 2억 화소 카메라를 채택할 예정이며 10배 줌 광학 기능을 적용하는 등 모두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할 방침ㅇ (인공지능?오픈랜 등 디지털 혁신 기술 활성화) 국내 이통3사는 AI 융합 서비스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오픈랜도 초기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 SKT,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인공지능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체 AI 서비스를 앞세워 탈통신 기조를 강화할 전망※ △(SKT) 대화 가능한 AI ‘에이닷’ 공개?AI 컴퍼니 비전 달성을 위해 기존 핵심사업 분야를 AI 중심으로 재편 △(KT) 초거대 AI 학습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를 구축하고 초거대 AI 사업 공략 △(LG유플러스) AI 스마트레이더를 제공해 보안시설에 대한 보안 향상?AI 기반 자율주행차량 이상 여부 진단 기술 개발 착수- 인공지능을 탑재한 개인비서, 고객상담 등을 넘어 인공지능 서비스로봇, 스마트공장 등 신사업 성과가 확대될지 주목되며 이동통신망 관리에도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하여 통신망 안전과 효율을 높일 것으로 예측- 또한, 네트워크 핵심 구성 요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이통사의 통신장비 선택권을 강화하는 동시에 유연한 망 진화가 가능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오픈랜의 초기 상용화도 예상- 우리나라는 최근 SKT와 LG유플러스가 O-RAN 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플러그페스트* 행사에 참여해 연합 규격을 준수하는 기지국 장비 실증 결과를 발표하며 성과를 인정* 플러그페스트는 오픈랜 생태계 확장을 위해 O-RAN 얼라이언스 규격을 준수하는 기지국 장치, 솔루션 개방성, 상호 운용성, 기능성에 대한 회원사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 SKT는 오픈랜 기반 무선신호처리부(RU), 분산장치(DU), 중앙장치(CU) 등 기지국 장비에 대한 표준 적합성 평가 결과와 실제 현장 결과를 공개- LG유플러스는 오픈랜 건물 내 현장 실증 및 해외 서드파티 장비를 활용한 개방형 프런트홀(Fronthaul) 적합성 검증과 종단 간 성능 검증 등 다양한 오픈랜 작동 시나리오 검증 결과를 소개- SKT와 LG유플러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도 오픈랜 분야 국내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으로 예상- 특히, 오픈랜 초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오픈랜 얼라이언스(협의체)’가 출범 예정인 만큼 생태계 조성에도 박찰 것으로 예측 2-3.PNG

2023-01-26


2023년 보크사이트 수출 금지로 자원 수출 통제 강화하는 인도네시아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 |
  • 재료

최근 전기차 생산이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하면서 주목받는 금속이 있다. 바로 알루미늄이다. 알루미늄은 항공, 방산, 전자, 자동차, 건설 등 매우 다양한 용도로 널리 사용되는 금속으로 알루미늄의 경량 특성은 전기차 효율을 개선하고 배터리 비용을 절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알루미늄을 얻기 위해서는 보크사이트라는 광석을 제련해야 한다. 보크사이트를 정제해 산화알루미늄인 알루미나를 얻고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알루미나에서 알루미늄을 생산할 수 있다. 1톤의 알루미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2~3톤의 보크사이트가 필요하다.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핵심 소재로 각광받는 알루미늄의 원료인 보크사이트의 수출금지를 언급하면서 관련 업계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23-01-26


OECD, 디지털 보안 정책 프레임워크 발표 스크랩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 |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 OECD는 경제 및 사회 번영을 위한 디지털 보안 공공 정책의 모범 사례를 반영한 디지털 보안 정책 프레임워크 발표*(’22.12)* OECD Poilcy Framework on Digital Securityㅇ 경제 및 사회의 디지털 전환이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기업, 공공 조직 및 개인에게 경쟁력 강화와 복지를 향상 및 디지털 의존성 증가와 보안 위협에 대한 평가와 조치 요구- 업데이트 및 인증 프로세스의 절차가 충분히 안전하지 않아 사용자는 보안 위협에 노출되고 복잡한 사이버 보안 기술 용어에 난항을 겪는 중- 사이버공격에 의한 피해는 연간 6조 달러로 추산되며, 매년 중가- 개인 차원에서는 신원 도용, 사이버 사기, 개인 데이터에 대한 오용의 피해가 발생하며 기업 차원에서는 자산, 경쟁력, 글로벌 공급망 붕괴의 위험성 존재ㅇ OECD는 디지털 보안 정책 프레임워크를 1)기초 기반, 2)전략 구성, 3)시장 규제, 4)기술에 집중하여 제시※ ① 디지털 보안 위협 관리(Digital Security Recommendation, 발표 예정), ② 국가 디지털 보안 전략(Strategies Recommendation, 발표 예정), ③ 핵심 활동의 디지털 보안(Critical Activities Recommendation, 2019), ④ 제품 및 서비스의 디지털 보안(Products and Services Recommendation, 발표 예정), ⑤ 디지털 보안 취약성 관리(Vulnerabilities Recommendation, 발표 예정)의 권고안에 기초를 두고 작성가. 기초기반ㅇ OECD의 관점에서 디지털 보안을 정의하고 경제적, 사회적 관점에서 사이버 보안에 접근할 때 명심해야 할 기본 원칙들을 포함하며, 프레임워크 체계의 토대가 됨- (디지털 보안) 경제적, 사회적 번영을 위해 디지털 보안 위협을 관리하기 위해 취해지는 일련의 조치로 정의- (디지털 보안 위협) 디지털 보안 사고가 경제 및 사회 활동에 미칠 수 있는 해로운 영향이며, 데이터의 가용성 또는 기밀성을 방해함- (디지털 보안 위협 관리) 경제적, 사회적 기회를 극대화하면서 디지털 보안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과 조직이 수행하는 작업- (디지털 보안 위협 관리 원칙) 모든 이해 관계자는 디지털 보안 위협 및 관리에 관한 책임과 이해를 바탕으로 디지털 보안 문화를 양성해야 하며, 일관된 인권 및 가치에 대한 기준으로 타 주체들과 협력 및 관리 필요※ 그 외 시행 원칙으로는 협력, 전략 및 거버넌스 관리, 보안 위협 관리 전략 마련, 위험 지속 관리, 보안 조치, 혁신, 탄력성, 대비성, 지속성의 원칙 요구  나. 전략구성ㅇ 디지털 보안 문화를 조성하며 모든 디지털 보안 관계자들이 일관된 방식으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명확한 비전에 기초한 전략적 접근- 사이버 보안의 모든 차원 간의 일관성과 상호 보완성을 보장하고, 전략의 개발과 실행에 있어 기업, 기술 및 시민 사회 공동체의 실질적 참여 중요- 정부 기관 간에 명확한 책임 할당 및 상호 협력 필요- 디지털 경제 정책, 개인 정보 및 데이터 보호, 부문별 정책 및 국제 협력 등 다른 정책 영역과의 교류 및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을 권고다. 시장 규제ㅇ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주요 활동에 대한 디지털 보안에 관하여 시장의 힘으로 최적의 수준을 만들기 부족하기에 정책 개입이 필요한 영역을 다룸- (핵심 활동) 디지털 보안 규제는 사회가 인식하는 위험 수준과 일치시켜야 하며,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을 촉진할 것을 권고- (제품 및 서비스) 공급자의 책임, 국내외 협력, 투명성과 정보공유, 유연한 정책, 그리고 혁신 및 경쟁을 통해 전략을 세울 것을 권고라. 기술ㅇ 정책 안내가 필요한 기술적 측면에 초점을 두며, 대표적으로 이해관계자의 제품의 보안 취약성 공개, 정보 시스템에서의 취약성 관리 개선, 그리고 해당 분야 연구원들의 보호 등을 포함함- 정보 시스템도 취약성을 띠게 되며, 범죄자들은 취약성을 악용하므로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개인, 개발자와 기관들이 각자의 역할에 맞게 취약성 보완 필요- 정책 입안자들이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정책 조치를 피하기 위해 기술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접근할 필요가 있음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