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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Brief 2023-40호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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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주요 이슈 1. 생성형 AI 경쟁 각축전, 오픈AI 선도하에 후발주자 경쟁 치열 2. 발사체, 위성, 달 탐사 등 인류 도전과 혁신 창출의 場 ‘우주’ Ⅱ 주요국 동향 1. 美·英 등 주요국, 글로벌 AI 규칙 제정 위한 정상회담 개최 2. 중국, 사이버보안 특허에서 약진하며 기술굴기 기반 강화 Ⅲ ICT 부문별 모니터링 Ⅳ 주요 ICT 행사 일정① 주요 이슈 ㅇ 생성형 AI 경쟁 각축전, 오픈AI 선도하에 후발주자 경쟁 치열 ? 챗GPT로 생성형 AI 시장 포문을 연 오픈AI가 첫 개발자회의를 개최하며 성능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 가운데 xAI,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등도 독자 기술개발 속도 * △(오픈AI) 성능을 한층 강화한 LM ‘GPT-4 터보’ 발표 및 GPT용 마켓플레이스 및 GPT 스토어 출시 예정 △(xAI) 자사 첫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그록’ 공개 △(MS)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를 이해하고 답변할 수 있는 멀티모달 언어모델 ‘파이-1.5’를 오픈소스로 공개 △(삼성전자) 생성형 AI ‘삼성 가우스’와 이를 활용한 온디바이스 AI 기술 소개 ㅇ 발사체, 위성, 달 탐사 등 인류의 도전과 혁신 창출의 場 ‘우주’ ? 과거 군사 목적으로 개발해 온 우주산업은 최근 도전과 혁신성을 지닌 민간업계 진출과 국가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려는 전략이 활기를 띠며 발전 가속 ? 우리 정부는 ‘달 탐사 2단계 사업(’32년 독자 개발한 달 착륙선 발사 목표)’ 시행을 최종 확정하고 美 상무부와 ’한미 우주산업 심포지엄’을 개최, 우주동맹을 확인하는 등 글로벌 공조 강화 생성형 AI 경쟁 각축전, 오픈AI 선도하에 후발주자 경쟁 치열 ㅁ 첫 개발자회의 개최한 ‘오픈AI’, 챗GPT 생태계 확장 ㅇ 챗GPT로 생성형 AI 시장 포문을 연 오픈AI가 창립 후 첫 번째 개발자 회의 ‘OpenAI DevDay’를 개최하고 성능을 한층 강화한 대형 언어 모델(LM) ‘GPT-4 터보(Turbo)’ 발표(1.6) ? 오픈AI의 챗GPT 발표 이후 구글(바드), 앤트로픽(클로드) 등 글로벌 기업이 유사한 생성AI 챗봇을 출시하며 시장에 가세한 가운데 오픈AI는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소비자를 유인하는 ‘킬러 콘텐츠’ 확대 본격화 원문정보 사본 바로가기 발사체, 위성, 달 탐사 등 인류 도전과 혁신 창출의 場 ‘우주’ ㅁ 위성 발사·달 탐사 등 우주개발 산업, 글로벌 국가의 新격전지 ㅇ 과거 강대국 간 군사 목적으로 진행해 온 우주 연구개발은 최근 도전과 혁신성을 가진 민간 업계가 시장을 개척하고 국가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려는 전략이 활기를 띠며 발전 가속 ㅇ 미국·일본 등 우주 선진국은 달 탐사에서 기술력을 다져 화성 등 심우주 탐사로 ‘우주 영토’를 더욱 확장하고 있으며 각국 민간업계는 차세대 우주발사체 개발, 로봇 등을 앞세워 적극 진출 원문정보 사본 바로가기 美·英 등 주요국, 글로벌 AI 규칙 제정 위한 정상회담 개최 ㅁ 주요 28개국, 미래 인공지능 위협 막기 위한 ‘블레츨리 선언’ 발표 ㅇ 영국 블레츨리 공원에서 개막한 제1회 AI 안전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영국, 중국을 포함해 총 28개 국가는 AI 기술 안전에 관한 ‘블레츨리 선언(Bletchley Declaration)’에 서명(1.1) ? AI 안전 정상회의는 세계적으로 안전한 AI 사용을 위해 신속하고 적합한 규제 조치에 대한 합의를 모색하고 마련하는 것이 핵심 의제 * 세계 첫 AI 정상회담이 열린 블레츨리 공원은 제2차 세계대전 암호해독자들이 독일의 암호를 해독하던 일급 비밀기지로 현대 컴퓨팅의 발상지를 상징하는 지역 원문정보 사본 바로가기 중국, 사이버보안 특허에서 약진하며 기술굴기 기반 강화 ㅁ 세계 사이버 보안 특허 보유 수 Top10 중 중국 기업 과반 ㅇ 2023년 8월 누적 기준 사이버 보안 특허 수는 미국 IBM(6,363건)·중국 화웨이(5,735건)·텐센트(4,803건)가 1,2,3위 차지 * 일본경제신문은 미국 대형 지식재산권 정보 서비스업체 렉시스넥시스(LexisNexis)와 협력해 미국·일본·중국·EU 등 세계 95개국 및 지역 당국에 등록된 기업의 사이버 보안 특허 보유 현황 조사 * 국제특허분류 IPC(International Patent Clasifcation)를 기준으로 복수 국가에 출원한 동일 특허를 1건으로 계산하는 ‘특허 패밀리 건수’ 조사 원문정보 사본 바로가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가) 창작한 ICT Brief 2023-40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23-11-10


[11월 2주] 사이버보안 특허 건수로 보는 IT 산업 패권의 이동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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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이버 보안 기술 분야에서 중국의 존재감이 심상치 않음. 일본 닛케이(Nikke)와 미국 정보 서비스 제공업체 렉시스넥시스(Lexis Nexis)가 미국과 중국, EU 등을 포함한 95개국의 사이버 보안 관련 특허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상위 10개 기업 중 6곳이 중국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음. 구체적인 결과를 살펴보면, 1위는 IBM으로 총 6,363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2위와 3위는 모두 중국 기업이 차지했는데, 2위 화웨이(Huawei)는 5,735건, 3위 텐센트(Tencent)는 4,803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3-11-10


[11월 2주] AI 위험 해소를 위한 '브레츨리 선언' 합의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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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영국의 브레츨리 공원(Bletchely Park)에서는 안전한 AI 사용과 관련한 이해를 확립하기 위한 세계 최초의 공동 선언문을 발표함. 전세계 28개국의 정상이 참여하였으며, 글로벌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AI기술을 개발 및 배포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함. 보다 큰 과학적 협력을 통해 최첨단 AI 안전 및 연구에 대한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위험과 기회 및 향후 프로세스에 대한 공동 합의와 책임을 확립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함. 선도 AI기업과 학계,시민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최첨단 AI에 대한 위험을 이해하고, AI의 안전성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추가 논의가 이루어질 것임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3-11-10



생성AI 산업생태계 현황과 과제 스크랩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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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ChatGPT의 등장과 함께 생성 AI 생태계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생성 AI 생태계의 가치 사슬을 수직 통합하는 방향을 택하고 있다. 반도체-클라우드-AI 모델(플랫폼)-AI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어지는 가치 사슬 간의 시너지를 최대로 이끌어내기 위해 엔비디아(NVIDIA),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픈AI(OpenAI) 등과 같은 주요 기업들 사이에서 전략적 제휴가 이뤄지고 있으며, 구글(Google), 메타(Meta) 등의 선도 기업들은 독자적인 가치 사슬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인공지능 생태계 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와 유사한 수직 통합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퓨리오사AI, 리벨리온 같은 AI 특화 반도체 스타트업과 KT, 네이버클라우드 등의 플랫폼 기업 간에 전략적 협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업스테이지, 뤼튼 등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들도 플랫폼 업체와의 협력 또는 자체 생태계 확보를 위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생성 AI를 필두로 한 글로벌 선도 기업간 인공지능 패권 경쟁에서 승자가 시장을 독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AI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 개발 투자, 공공부문에서의 AI 리터러시 및 일상화 전략을 통한 인공지능 시장 기반 구축, 그리고 국내 실정에 적합한 AI 법제 정비 등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산업과 기업 생태계의 육성을 위한 공공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다. Executive Summary With the advent of ChatGPT, the competition to secure a leading position in the generative AI ecosystem is becoming increasingly fierce. Big tech companies are opting to vertically integrate the value chain of the generative AI ecosystem as a strategy to provide high-quality artificial intelligence services at a more affordable cost. Strategic alliances are being formed among major companies such as NVIDIA, Microsoft (MS), and OpenAI to maximize the synergy between the value chains that extend from semiconductors to cloud, AI models (platforms), and AI applications. Leading companies like Google and Meta are also making investments to expand their own value chains. Domestic companies are adopting similar vertical integration strategies to secure competitiveness within the AI ecosystem. Strategic collaborations are underway between AI-specialized semiconductor startups such as FuriosaAI and Rebellions, and platform companies like KT and Naver Cloud. Application developers like Upstage and Wrtn technologies are also investing in collaborations with platform companies or in securing their own ecosystems. Moving forward, with generative AI leading the way, there is an increasing likelihood that the winners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hegemony competition, centered around global leading companies, will monopolize the market. In light of this, there is a pressing need for public sector involvement to foster the domestic AI industry and corporate ecosystem. This necessitates a strategic investment in research and development to bolster the safety and reliability of AI technologies. Concurrently, there is a need to lay a robust foundation for the AI market, achieved through enhancing AI literacy and implementing strategies that promote the widespread adoption of AI within the public sector. Additionally, it is imperative to update and refine AI legislation, ensuring it is aptly tailored to accommodate the unique conditions and requirements of the domestic landscape.

2023-11-09


Web 3.0 시대 메타버스를 넘어: 초거대 인공지능의 출현과 새로운 도전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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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글로벌 미디어 그룹은 미디어 생태계를 독점하며 단기적인 성과만을 목표로 인력 구조조정을 과감하게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는 디지털 혁명과 함께 미디어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디지털 부의 양극화’를 초래할 수 있다. 본 고에서는 웹 3.0시대 이러한 위기를 돌파하고 메타버스의 기술적 한계를 넘어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탐구하고자 한다. 첫째, 메타버스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와 기회를 통해 미디어 환경 변화를 예측한다. 둘째, 생성형 인공지능은 기존에 없는 가공할 만한 수준의 콘텐츠 생성으로 새로운 창작의 잠재적 가능성과 콘텐츠 자동화가 초래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자 한다. 셋째, 초실감 메타버스를 실현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과의 융합에서 수반되는 새로운 도전 과제를 탐구한다. 특히, 웹 3.0 시대 초실감 콘텐츠의 신산업 선도전략을 모색한다. 본 고는 디지털 환경이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신인류와 초실감 미디어와의 상호 공존 그리고 지속 가능한 초실감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2023-11-08


[보고서] [이슈 브리핑] 미국 FTC, 10개 제약사 대상 특허 등재 분쟁 통지서 발송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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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과학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10개 제약사 대상 특허 이의 통보 - 2023년 11월 7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FDA가 발간하는 일명 오렌지 북(Orange Book)이라 불리는 “Approved Drug Products with Therapeutic Equivalence Evaluation”에     부적절하게 또는 부정확하게 등재된 특허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힘. - FTC가 통지서를 발송한 10개 기업은 애브비(AbbVie),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임팍스 래버러토리스(Impax Laboratories), 칼레오(Kaleo), 마일란 스페셜티(Mylan Specialty), 글락소-스미스 클라인(Glaxo-Smith Kline), 테바(Teva)의 자회사 등 10개 기업임. - FTC 위원장 리나 칸(Lina M. Khan)은 "오늘 FTC의 조치는 흡입기에서 EpiPens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에 영향을 미치는 부적절하게 등재된 것으로 생각되는 100개 이상의 특허를 식별하고 있다"고 말하며,    "잘못 등재된 특허는 공정하고 정직한 경쟁을 저해하면서 의약품에 대해 지불해야 하는 가격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언급함.   □ FTC가 제약사의 공정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활용한 FDA 발간 오렌지 북 - FTC는 FDA의 특허 등재 분쟁 절차를 활용하여 이러한 제품 및 잠재적으로 다른 제품과 관련된 특허를 다루고 있지만,     제약회사에 보낸 서한은 위원회가 FTC 법률 위반으로 제조업체의 행위를 조사하는 것을 포함하여 공익을 위해 필요한 추가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음. - FDA가 발간하는 오렌지 북은 오리지널의약품, 제네릭의약품 등 승인의약품 리스트를 말하며 특허 및 관련 소송 내용도 포함되어 있음. 발간물의 표지 색 때문에 오렌지 북이라 불림. - 이번 11월 7일 FTC 보도자료에서 로버트 M. 칼리프 FDA 국장은 "FDA는 모든 NDA 보유자에게 특허 등재가 법적 및 규제 요건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FDA의 특허 등재 분쟁 절차에 따라 제공된 분쟁 진술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의무가 있음을 상기시킨다"며 "FDA는 미국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FTC와의 오랜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함.

2023-11-08


피부용 대면적 OCT 영상 시스템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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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본 기술을 노인 만성 피부 질환(족부궤양)의 최적화된 예방/치료/관리를 위해 인체 족부의 피부 내 조직/혈관을 메디컬 트윈화하여 인공지능으로 분석 및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피부용 대면적 3차원 광단층 영상 시스템 기술. 빛의 간섭을 이용하여 영상화하는 기술로 기준단과의 광 경로차를 이용하여 비침습적으로 피부 내 조직 영상 획득이 가능하며, 혈액 내 미세 입자 흐름에 의해 혈관영상이 가능

2023-11-08



메타버스 기술 개발 동향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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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메타버스의 구성 요소를 정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지만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메타버스 공간, 디지털 휴먼(또는 아바타), 상호작용이라 할 수 있다. 표현 및 체험 방식에 있어서는 가상현실(VR) 또는 증강현실(AR 또는 XR)로 구분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영상의 사실감에 따라 양안 입체식 또는 플렌옵틱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 본 고에서는 특정한 분류 기준에 따르기보다는 ETRI에서 개발 중인 주요 메타버스 사례를 사용자 참여형 메타버스, 현실 동기화 기반 메타버스, 메타버스 공간 복원, 메타버스 패션, 재난ㆍ안전 분야 메타버스, 유니버설 XR 메타버스, 플렌옵틱 기술 순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