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리포트

리포트는 KOSEN 회원님들이 작성하는 최신연구동향 보고서입니다.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발간하는 최신 동향보고서를 제공합니다.

전체 46907

글쓰기
전체 46907
글쓰기

2024-기상기술정책정보동향(1월1호) 스크랩

  • 국립기상과학원
  • |
  • 지구과학(지구/대기/해양/천문)

< CONTENTS >1. 기상기술·정책 전략   가. [WMO] WMO, 첫 여성 사무총장 취임   나. [미국] 기후소통과 대중 인식2. 위험기상/재해   가. [미국] 미국, ’23년 10억 달러 이상 기상재해 28건   나. [미국] 가뭄, 식물생장손실 60%까지 증가   다. [미국] 미 동부연안 도시들이 가라앉고 있다.   라. [일본] 도시폭염, 에어컨 유무에 따른 사망자 예측3. 융합기상   가. [영국] 기후변화로 설탕 가격도 상승   나. [WEF] WEF, 기후변화 대응 AI 활용법 소개

2024-01-15


[보고서] [이슈 브리핑] 독일의 대표 화학-제약기업 바이엘 기업 현황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독일 바이엘 그룹 현황 및 구조 - 1863년 설립되어 2023년 설립 160주년이 되었음. 2018년 세계최대 종자회사인 미국 Monsanto를 인수했으며, 2020년 AskBio를 인수해 세포?유전자치료제에도 진출함. - 바이엘 그룹은 제약, 소비자건강 및 작물과학 3개 부문을 보유한 생명과학기업으로 ‘22년 말 기준 83개국에 354개 연결회사로 구성되어 있음. 본사는 독일 레버쿠젠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01,369명이 근무하고 있음.   □ 바이엘 ‘22년 경영 실적 - (매출) ’22년 507억 3900만 유로로 ‘21년 440억 8100만 유로에 비해 15.1% 성장함. - (연구개발비) ’22년 65억 7200만 유로로 총 매출 대비 13.0%를 투자했으며 이는 ‘21년 54억 1200만 유로 대비 21.4% 증가한 수치임.   □ 사업부서별 ’22년 매출 비중 - 매출의 약 50%(49.84%)는 작물사업부, 38.12%는 제약사업부(전문의약품), 12.04%는 소비자사업부(일반의약품)에서 발생함. - 화학업종으로 분류되는 작물과 의약품(제약사업부+소비자사업부)의 매출이 각각 50%를 차지하고 있음.

2024-01-15


건물 부문 탈탄소 및 에너지전환 스크랩

  • 김영재 김영재
  • |
  • 한국개발연구원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
  • |
  • 에너지/자원

건물 부문의 탈탄소와 에너지전환은 다양한 부분에 연결되어 있다. 첫째, 건물 부문의 에너지전환은 신축건물과 기존 건물에 대한 정책적 접근 방식이 다르다. 둘째, 에너지 효율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셋째, 단열 및 적극적인 에너지 생산(태양광발전을 통한)도 가능하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여러 분야의 건물 부문의 탈탄소 전략에 대해서 고찰해보고자 한다.

2024-01-12


[1월 2주] 영국, 국가 양자 전략 발표와 양자 기술 스타트업 지원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
  • 정보/통신

2023년 3월 영국 정부는 기술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기적인 국가 양자 전략을 발표함. 전략 발표 이후 정부는 산업계,양자 전문가,투자자들과 협력하여 경제와 사회에 상당한 혜택을 가져다 줄 미션을 개발함. 양자 미션은 기술에서 시작하여 광범위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구체적이고 야심찬 결과를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둠. 특정 성과에 초점을 맞춘 임무에 가장 적합한 분야 또는 투자와 협업을 촉진하는 임무에 가장 적합한 분야를 다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4-01-12


[보고서] [이슈 브리핑] 글로벌 제약사 1조 4천억 달러 M&A 화력 장전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2023년 한해 헬스케어분야 M&A 규모 1910억 달러, 전년 대비 34.5% 증가 - 2023년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포함한 헬스케어분야 M&A는 118건에 1910억 달러에 달함. 이는 2022년도 126건 1420억 달러에 비해 건수는 줄었으나 건당 평균 M&A 금액은 크게 늘었음. 2023년 기준 헬스케어 분야 M&A에서 의료기기 비중은 18% 정도이며 의약품 분야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2023년 M&A 반등의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는 헬스케어분야 가장 큰 기업인 다국적 제약사의 M&A 참여가 증가했기 때문임. 2023년 기준 M&A 투자의 2/3 이상(69%)이 대형 제약사에서 이뤄졌으며 이는 2022년 38%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변화임.   □ 2023년 기준 바이오제약사 M&A 화력 1조 3700억 달러. 2024년 M&A 가속화 전망 - 2023년은 전년대비 M&A 거래 건수가 감소했지만 건당 평균 바이오제약 인수 규모는 77% 증가했음(건당 평균 2022년 12.3억 달러 → 2023년 21.8억 달러). 대형 제약사들은 2024년에도 이러한 대규모 인수계약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됨. - 이러한 전망 배경에는 바이오제약업계가 여전히 기록에 가까운 M&A 화력(자금력)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임. 2023년 기준 바이오제약사들은 1조 3700억 달러 이상의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2년을 제외하면 사상 최대 보유액임. 또한, 향후 5년동안 주요제품의 특허만료로 주요 수익 문제에 직면해 있어 기업 자체 성장이 아닌 인오가닉(Inorganic) 성장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 상황에 있음.   □ M&A 대상은 종양학 및 희귀질환, 그리고 비만   □ 리스크 완화를 위한 신약개발 후단계에 대한 M&A 확대

2024-01-12


[1월 2주] 지속가능한 그린 핀테크의 부상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
  • 정보/통신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성과 환경 문제 해결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의 개발에 관심이 집중됨. 이러한 추세는 기술, 혁신, 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융을 혁신하고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핀테크 분야로까지 확대됨. 핀테크 기업에게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로 기후 위기가 지속되면서 고객들이 친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그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선호하게 된 점을 들 수 있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4-01-12


2023년 미국지구물리연합 학술대회 스크랩

  • 진광민 진광민
  • |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 |
  • 지구과학(지구/대기/해양/천문)

AGU Fall Meeting은 1920년 개최된 이후, 매년 약 100개국 이상에서 약 25,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에서 제일 큰 학회 중 하나이다.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으나 2018년부터는 격년 또는 3년제로 미국의 다른 대도시에서도 개최된다. 그해 각 연구자들의 연구 내용 공유와 관계망 형성을 위해 과학자, 조사자, 교육자, 학생, 정책입안자,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2024-01-11


웹 3.0 표준에 맞는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생태계 스크랩

  • 정태호 정태호
  • |
  • 노터데임대학교
  • |
  • 정보/통신

웹 3.0의 등장으로 탈중앙화, 상호운용성,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관리를 강조하는 변혁적 시대가 도래했다.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여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생태계의 통합이 중요한 패러다임으로 부상한다. 이 보고서는 웹 3.0의 기본 원칙과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의 핵심 원리를 탐구한다.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데이터암호화, 지속적인 모니터링, 분산 원장 기술(DLT) 통합을 포함한 웹 3.0 맥락 내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생태계의 구성 요소를 자세히 살펴본다. 

2024-01-11


[보고서] [이슈 브리핑] 2023년 바이오제약사 라이센싱 거래 특징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글로벌 바이오제약사의 라이센싱 파트너십 거래 현황을 살펴보면, 2021년 이래 거래 건수는 줄고 있으나 2023년 4분기에 ADC 개발 협업으로 거래 금액이 급증하였음    - 2023년의 경우도 분기별 거래 건수 감소가 계속됨. 4분기에는 108건으로 3분기 115건보다 감소함.       반면, 거래금액 면에서 2023년 4분기 금액은 총 630억 달러에 달해 최근 5년간 분기별 거래금액에서 최대치를, 선급금도 82억 달러에 달해 최대치를 기록함.   □ 질환분야는 항암제, 모달리티는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라이센싱 활동이 가장 활발   □ 특히 모달리티에 있어 ADC에 대한 라이센싱 거래금액은 크게 상승한 반면에, 세포·유전자 치료제는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음. 대형 제약사들은 투자에 대한 리스크 완화 차원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보다는 ADC를 보다 검증된 기술로 보고 있음.   □ 이러한 대형 제약사들의 디-리스크(de-risk) 전략은 신약개발 단계별 거래 현황에서도 나타나고 있음.       2023년 한해 대형 제약사들은 기술거래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개발 초기 단계보다는 중후기 단계의 거래로 전환하기 시작했음.    - 일반적으로 초기 단계에서의 라이센싱은 대형 제약사에게는 가장 리스크가 크지만 이후의 개발 전 과정을 컨트롤 할 수 있고 개발 성공에 따른 잠재적인 이익도 가장 크게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2024-01-11


[보고서] [이슈 브리핑] 국내 바이오연료 보급 및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됐다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1. 9) -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탄소중립 달성과 친환경 석유대체연료 생산 및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힘. - 그간 우리나라는 친환경 석유대체연료에 대한 법적 근거가 모호하고, 석유대체연료의 생산과 사용을 지원하는 정책이 부족한 상황이었음.   □ 바이오연료는 바이오매스로부터 생산해 석유제품 대신 사용가능한 연료를 말함. - 바이오연료는 특히 대형 트럭, 선박, 항공 등 현재 화석연료가 지배하고 있지만 탄소감축이 어려운 수송 부문의 탈탄소화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국제적으로 환경규제 강화 추세   □ 이러한 국제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을 위해 미국, 유럽 등 주요국에서는 친환경 연료 사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시행 중   □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7월 장관 주재로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바이오경제 2.0 추진방향’을 발표하면서 바이오연료 생산 및 산업 지원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석유사업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 향후 바이오경제의 큰 축인 바이오에너지의 개발과 사용이 확대되어 순환 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