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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이슈 브리핑] 미국의 대마 산업적 활용 규제 동향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미국 언론 등에 따르면 미국 복지부와 FDA가 대마(마리화나)에 대한 규제 수준을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지난해 마약단속국(DEA)에 공식 제출했으며 그 문서가 최근 공개됨. -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22년 10월 행정명령을 통해 보건복지부에게 대마에 대한 모든 연구를 조사하고 대마를 연방 통제 목록 내에서 변경 또는 제외해야 하는지 검토하라는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임. - FDA의 검토의견을 토대로 보건복지부는 ’23년 8월 마약단속국에 대마를 1등급(Schedule I)에서 3등급(Schedule III)으로 낮춰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관련 근거자료를 보냈으며 이 공문과 근거자료가 최근 공개된 것임.   □ Schedule I → Schedule III 통제등급 변경의 의미 : 의학적 활용도 제고, 세금 혜택, 제조/유통/판매 합법성, 의료용 대마 사용자 권리 보호   □ 미국의 대마 및 대마성분(칸나비디올, CBD) 규제 현황 - 미국 FDA는 2018년 6월 처음으로 영국의 GW Research社가 개발한 대마초의 CBD 기반 에피디올렉스(Epidiolex)를 의약품으로 허가함. - CBD는 통제물질법 1등급으로 분류되는 대마의 성분이기 때문에 1등급 물질로 분류되며 CBD 기반의 최초 약물인 Epidiolex 허가를 신청하기 위해서 CBD의 남용 가능성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 시험을 수행함.    또한, FDA는 허가시 해당 CBD 약물에 대한 의학적 및 과학적 분석자료와 규제 등급에 대한 권고의견을 보건복지부를 통해 마약단속국에 제출함. - 한편, FDA는 현재까지 의약품 이외의 식품 등에 대해서는 CBD의 안전성 평가에 대한 이해가 제한적이라 허가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음.

2024-01-19

[1월 3주] 도시 교통의 스마트한 변화,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
  • 정보/통신

마이애미는 2020년부터 대중교통 기술 회사인 비아(Via)와 협력하여 주문형 대중교통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과 주요 대중교통 허브 사이의 간극을 좁혀주었음. 그로부터 3년 후, 마이애미는 이 서비스를 메트로커넥트(MetroConnect)로 리브랜딩하고 더 광범위한 대중교통 네트워크에 도입했으며 4개의 새로운 서비스 구역을 추가함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은 비접촉식 개방형 결제 시스템인 OMNY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메트로카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있음. 승객은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또는 디지털 지갑이 있는 휴대폰을 탭하여 쉽고 빠르게 지하철 요금을 지불하고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음 알파벳(Alphbet)이 소유한 자율주행차 회사 웨이모(Waymo)는 2022년 11월 미국 최초로 공항을 오가는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고, 최근 도로변 픽업 서비스를 시작함. 웨이모는 현재까지 수만 건의 공항 배차를 완료했으며, 매주 천 건 이상의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4-01-19

[1월 3주] 인도 정부, IT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
  • 정보/통신

인도는 2023년, 유럽의 독점 금지법과 중국의 정부 규제를 차용한 규제 정책을 도입한 바 있음. 2024년에는 기술 관련 부분을 더욱 엄격히 관리하기 위해 규제를 추가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더욱 엄격한 규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인도 정부는 2023년 말부터 2000년에 제정된 IT법을 대체하고, 대형 IT 기업을 감독하기 위한 디지털 인도법(Digital India Act)을 시행할 계획임. 이미 넷플릭스(Netflix)와 아마존(Amazon) 등의 스트리밍 플랫폼은 적절하지 않다고 간주되는 콘텐츠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관련 기업에 개별 프로그램과 영화를 평가하는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요청했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4-01-19

장기 및 조직 재생의료를 위한 배반포 보완 핵심기술 스크랩

  • 가천대학교 길병원
  • |
  • 보건의료

1. 목적1) 기술 발전을 통한 의료 혁신: 새로운 기술과 연구를 통해 장기 및 조직 재생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치료 방법 발전에 기여한다.2) 환자 치료 및 생명 연장: 이러한 기술은 장기 기능 장애, 신체 손상, 질병 등을 치료하고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3) 의료 비용 절감: 장기 및 조직 재생 기술은 일부 치료 방법의 비용을 감소시키고,  장기기증 및 이식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의료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2. 필요성1) 인간 건강 개선: 장기 이식은 여전히 큰 도전과 제약이 존재하며, 이에 대한 대안적 치료 방법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2) 고령화 사회와 질병의 증가: 인구 고령화로 인해 신체적 질환과 장기 손상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장기 및 조직 재생 기술은 급선무가 되고 있다.3) 의료 기술 경쟁력 확보: 이 분야의 연구는 국가 간 의료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혁신적 기술 발전을 통해 의료 산업의 선도적 위치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3. 사업의 내용 및 범위ㅇ 배반포 보완 핵심기술은 장기 및 조직 재생의료를 위해 본격적으로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고 그 활용 범위가 넓을 것으로 예측되므로  연구의 동향과 실현 가능성,  기술적 제한점 등의 관점에서 “첨단 연구 동향정보” 을 파악하고자 함.ㅇ 문헌 정보조사 등을 통한 기술 및 배반포 보완 핵심기술의 전개방향, 발전, 임상적 활용여부를 조사ㅇ 학회 참석을 이용한 연구자와의 면담을 통해 연구 진행의 실제 및 난점을 파악함.ㅇ 유전성 부갑상선기능저하증 질환의 유전적 배경에 대한 문헌 정보조사 등을 통한 질환의 현황 및 재생의료를 통한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에 대한 단서를 파악함.ㅇ 특정 유전자 변이에 의한 유전성 부갑상선기능저하증 환아에 대한 전반적 임상 양상의 전개의 파악 및 추후 공동 연구의 토대를 마련함.

2024-01-17

[보고서] [이슈 브리핑] 한국의 대표 화학-제약기업 LG화학 기업 현황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LG화학 현황 및 구조 -1947년 설립해 2023년 설립 76주년을 맞았음. 1947년 화장품 제조를 시작으로 합성수지, 합성세제, 배터리, 바이오플라스틱 등으로 사업 확대 중 - 2016년 4월 동부팜한농(현 팜한농)을 인수해 작물보호제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음. 또한, 2016년 9월에 LG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해 미래지향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2022년 10월에는 미국 Aveo Pharmaceuticals를 인수해 미국 항암치료제 시장 진출 추진 중   □ LG화학 경영 실적 ▶(매출) ‘22년 50조 9832억원으로 ’21년 41조 7865억원 대비 22.0% 증가, ‘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2조 1150억원   -(생명과학부문) ’22년 8493억원으로 ‘21년 6903억원 대비 23.0% 증가. ’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8471억원 달성   ▶(부문별 매출비중) ‘23년 3분기 누적 기준 LG에너지솔루션 61.0%, 석유화학 31.1%, 첨단소재 4.4%, 생명과학 2.0%, 공통 및 기타 1.5%로 구성   □ LG화학, 2016년 당시 LG생명과학 합병을 통한 제약사업 진출 배경 - LG화학은 주력사업인 석유화학 사업의 변동성 보완 및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노력해 왔으며, 이의 일환으로 시장 수익성이 석유사업 보다 높은 레드바이오(LG생명과학 인수)와 그린바이오(동부팜한농 인수) 사업 진출 결정 - LG생명과학은 신약 개발을 위한 핵심 R&D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 재원 확보를 통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확대가 이뤄질 경우 보다 높은 수준의 성장이 가능할 것임.

2024-01-17

[보고서] [이슈 브리핑] 일본의 대표 화학-제약기업 스미토모화학 기업 현황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일본 스미토모화학(Sumitomo Chemical) 그룹 현황 및 구조 - 1913년 설립되어 2023년 설립 110주년을 맞았음. 1913년 비료 생산을 시작으로 1940년대 염료, 원료의약품, 알루미늄, 50년대 에틸렌 등 석유화학사업으로 다각화 - 제약사업은 1980년대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2005년 다이니폰제약을 합병해 현재는 스미토모제약이 제약사업을 담당하고 있음. 스미토모제약은 2019년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와 3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제휴 체결 - ‘22년 회계년도 기준 100여개국 203개 관계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33,572명이 근무하고 있음. 스미토모화학 회장은 현재 일본 경단련 회장을 맡고 있음.   □ 스미토모화학 ‘22년 회계연도(’22.4월~‘23년 3월) 경영 실적 - (매출) ‘22년 2조 8952억엔의 매출을 기록해 ‘21년 2조 7653억엔 대비 4.7% 성장함.   - (부문별 매출비중) 석유화학부문이 29.5%로 가장 매출비중이 크며, 건강？농업 20.7%, 제약 20.2%, 정보전자화학 14.9%, 에너지？기능재료 11.8%, 기타 2.9% 등으로 구성

2024-01-16

섀도 AI, 섀도 IT 스크랩

“섀도(Shadow)”라는 용어는 IT 관련 부서의 공식적인 승인이나 허락 없이 개인이나 기업 내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을 말한다. 직원이 기업에서 승인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대신 승인되지 않은 앱을 사용하여 팀원과 문서를 공유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해당 조직은 심각한 보안 및 규정 준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2024-01-15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501(2024.01.15) 스크랩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
  • 보건의료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501(2024.01.15) - Global smart Healthcare Industry Trend ◈ 포커스   - ’23 중국의 인공지능 의료 영상 분야 생태계 동향 분석 ◈ 제약·의료기기·화장품   - 미국 FDA,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반의 최초 치료제 Casgevy 승인   - 미국 FDA, 유전성 대사질환 치료 평가를 위한 자문위원회 수립   - 미국·영국·EU, 의료기기 시장 동향   - 신약 발견 속도를 높이는 세계적 수준의 유전체학 연구실 가동   - 독일 머크社, 중국 아비스코와 희귀암 치료제 피미코티닙의 상용화 계약 체결   - 일본 CRDS, 글로벌 신약개발 오픈 이노베이션 현황 담은 보고서 발표   - 업계 경영진의 설문조사를 통한 ’24년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전망   - 화장품 산업, 2024년 상위 5대 뷰티 트렌드 전망 ◈ 의료서비스   - 미국 Jefferson Health와 LVHN, 140억 달러 수익 창출을 위한 합병 추진   - 독일, 국립 종양질환센터 확장 지원   - 일본, 고령화로 인한 기간병원의 외래환자 급증에 대한 대책 필요   - 베트남 호치민시, 의료관광 허브로 변신   - 인도, 의료관광 시장 ’27년 2조 6,703억 7천만 규모로 성장할 전망   - 시리아, 아랍권의 의료관광 목적지로 부상   - 이집트 정부, 의료관광 연간 목표 수익 115억 달러로 설정   - 의료 부문 ESG, Scope 3 배출량 감소가 관건 ◈ 디지털 헬스케어   - 원격 환자 모니터링, 만성 신장질환 관리에 효과적이나 가택 투석률은 13%   - 미국 Butterfly Network, Mendaera와 초음파 상용화 계약 체결   - 아스트라제네카, 디지털 건강 솔루션 기업 에비노바 설립   - 중국 쳰잔산업연구원, ’23년도 중국 의료정보화 산업별 스마트병원 동향 분석   - 인도네시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추진   - 병원의 우선순위, 의료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전략적 의미와 통찰력   - 생명과학 분야, AI 사용·안전·보안·감독에 관한 정책적 검토 필요   - CB Insights, 2023년 가장 유망한 디지털 건강 기업 50개 선정, 발표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