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오스트리아, 주목받는 스마트시티와 대표 도시


□ 개요

ㅇ 2010년대 초반 이후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오스트리아 스마트 시티 부문의 성장세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스마트 시티(Smart City)’는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시작된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도시의 기본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설계한 21세기형 도시 개념임.

- 유럽 지역의 경우 전체 인구의 약 3/4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고(이 비율은 2050년 85%까지 증가할 전망) 이들이 생산되는 전체 에너지의 70% 이상을 소비하고 있음. 또한 전체 CO₂배출의 75%가 도시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교통 체증으로 총 GDP의 1%가 낭비되고 있는 등 기존의 도시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U에서는 2010년대 초반부터 혁신적인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시티’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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