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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는 KOSEN 회원님들이 작성하는 최신연구동향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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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GT-DE-001) 수소 특허 및 기술 동향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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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1. 국가별 수소 특허 동향ㅁ 2001년부터 2020년까지 국제특허군(International Patent Families, IPFs) 분석결과 수소 관련 특허출원은 유럽연합, 일본, 미국이 우위를 보여주지만, 이들 국가마다 다른 추세도 나타남(그림 1)ㅇ 유럽연합은 2001~2020년까지 특허출원이 꾸준히 증가했고, 일본은 2006~2015년까지 더디게 증가하다 최근 몇 년간 급속한 성장을 보였음ㅇ 지난 10년 동안 유럽보다 일본의 수소특허가 훨씬 더 빠르게 증가했으며, 2011~2020년 사이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6.2%(일본)와 4.5%(유럽) 수준n 미국은 2015년 이후 수소 특허출원이 크게 감소했으며, 2020년에는 유럽연합과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함ㅇ 한국과 중국의 국제특허출원 수는 상대적으로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2011~2020년 사이에 연평균 성장률이 각각 12.2%와 15.2%로 상승함

2023-02-21


제7회 Japan IT Week KANSAI 개최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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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일본의 IT 투자 현황일본 국내 IT 투자시장 규모(HD, SW, 서비스 등)는 2021년에 13조 5,500만 엔에 달했으며, 2022년도에는 4% 증가한 14조 900억 엔을 기록할 전망이다.2021년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를 위한 인프라 투자, 재택근무가 어려운 업종·업무에서의 Iot 장비 도입, AI를 활용한 콜 센터용 장비 및 디지털 마케팅 관련 투자가 확대되었다. 2022년도 이후에도 전자 장부 보존법(2022년 1월부터 시행)이나 2023년 10월 시행 예정인 인보이스 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23-02-21


에너지 위기에도 탄소감축에 흔들림 없는 핀란드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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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자원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기 절약에 나선 핀란드’22년 2월 시작된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는 핀란드 에너지 산업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22년 5월 러시아 루블화 결제를 거부한 핀란드를 향해 러시아는 전력과 가스 공급을 중단하였다. 핀란드도 러시아 Rosatom과 협력하여 추진 중이던 한히키비(Hanhikivi) 1호기 계약을 해지하였다. 핀란드는 연간 전력수요의 20%를 러시아, 스웨덴 등 인근국에서 수입했으나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 및 북유럽 가뭄에 따른 수력발전 감소 등으로 22년 전력 수입비중이 전년대비 5.1%p 감소했다.전력수입 감소와 함께 천연가스 가격인상, 인근국 수력발전 감소에 따른 수입전기비용 상승, 올킬루오토(Okiluoto) 3호기 정상 가동 지연 등으로 도매 전기 구매비용이 21년 72€/MWh에서 22년 154€/MWh로 2배 이상 올랐다.

2023-02-21


탈중국과 공급망 재편 놓고 고심하는 기업들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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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미국 기업의 리쇼어링?니어쇼어링?프렌드쇼어링이 가속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핵심 품목의 공급망을 중국으로부터 이전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생산기지 이전을 통해 공급망 탄력성을 향상하려는 노력이 확대되고 있다.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가 지난 11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 기업의 62%가 생산 능력을 리쇼어링 혹은 니어쇼어링을 하기 시작했다고 응답했다. 이 설문조사에는 연매출 5억~500억 달러 이상의 제조 기업 경영진 305명이 참여했으며, 기업의 상당수는 미국 기업이다. 딜로이트는 지난해 미국 기업의 리쇼어링으로 미국 내 일자리가 35만 개 가까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도인 2021년에 비해 25% 늘어난 수치다. 또 이러한 변화는 2025년까지 미국으로 수입되는 아시아발 비중을 20%, 2030년까지 40% 감소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미?중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생산기지를 둔 중국의 정치?통상?외교 리스크가 기업들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그간 고민해오던 공급망 재편을 실행에 옮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공급망 재편에 드는 엄청난 시간과 비용, 세계 최대 소비시장이자 노동력과 제조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중국을 떠나는 것이 과연 실효성 있는 선택인가를 두고 기업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2023-02-21


생성형 AI(Generative AI), 디자인 도구의 진화일까? 패션 산업에서는 YES!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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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2023년의 시작은 챗지피티(ChatGPT)에 대한 갑론을박으로 뜨거웠다. 챗지피티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 개발기업인 오픈에이아이(OpenAI)가 최근 출시한 ‘생성형 AI(Generative AI) 챗봇’으로 기존의 챗봇보다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요구에 맞추어 그럴듯한 결과를 도출한다. 사람들은 이러한 '그럴듯함'의 수준이 높아진 것에 흥미를 보였고 앞으로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또는 악용에 대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특히 창작의 영역에서도 다양한 시각이 나오고 있다. 저장된 수백만 개의 기존 예술 작품을 학습해 결과를 생성해내는 AI를 창작 과정에 사용되는 ‘도구의 진화’로 봐도 될 것인지 ‘표절’에 대한 면죄부를 제공하는 건 아닌지 등 의견이 나뉘고 있다.

2023-02-21


위클리글로벌 313호 (23년 02월 06일)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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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북경] 춘절 연휴기간 박스오피스 67 억 위안, 전년대비 11% 증가ㅇ 1 월 29 일, 국가영화국(?家?影局)이 발표한 데이터1)에 따르면, 올해 춘절 연휴기간(1 월 21일 ~ 27일)의 박스오피스는 67 억 5,800 만 위안(약 1 조 2,322 억 5,372 만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89% 증가함- 해당기간 박스오피스 1 위를 차지한 영화는 <만강홍(?江?)>으로 박스오피스 26 억 600 만 위안(약 4,751 억 7,804 만 원)을 기록함. 1 월 31 일 기준, 연 누적 박스오피스는 100 억 위안(약 1 조 8,234억 원)으로 역대 최단기간 만에 100 억 위안을 초과함[유럽] 영국 언론, 2 월 방영 예정인 K-드라마 기대작 7 편 선정ㅇ 영국 언론 NME 는 2 월 방영 예정인 K-드라마 신작과 히트 드라마 컴백 소식을 전함- 베테랑 배우 최민식이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가 출연하는 네이버 웹툰 원작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 <아일랜드 파트 2>, 21 년 히트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가 새로운 시리즈로 컴백 예정이라고 전함- 2 월 새로 공개되는 작품으로는 인기 배우 박형식이 출연 예정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청춘월담>, 이성경과 김영광이 출연하는 디즈니+ 복수 로맨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가 있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은 엔터 전문 로펌 신입 변호사 ‘여미란’ 역을 맡은 김옥빈과 스타 배우 ‘남강호’ 역을 맡은 유태오가 출연해 연애에 관심 없는 남녀가 일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로맨스를 펼칠 예정임. 네이버 웹소설 원작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성스러운 아이돌> 또한 기대되는 신작으로 함께 선정됨

2023-02-21


불가리아 방위산업 현대화 현황과 전망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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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

불가리아는 2004년 나토(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에 정식으로 가입한 이래로, 무기 체계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바르샤바 조약기구(Warsaw Treaty Organization) 하에서 사용했던 동구권 무기 체계를 개량해가면서 서구 무기를 적극 받아들여 합동작전 시 무기 체계 통일화를 추진하고 있다.지상 장비 무기 체계 현황현재 불가리아 육군은 정부 수립 지연으로 인해 차세대 장비 도입 사업이 일부 지연되고 있다. 하지만 현대화 추진은 지속하고 있으며, 전차 개량 및 장갑차 구매 등을 통해 새로운 무기 체계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1) 전차불가리아 육군의 주력 전차는 소련에서 1971년에 개발된 'T-72' 전차다. 현재 운용 중인 전차는 소련의 수출용 모델인 'T-72/M1' 과 'T-72/M2' 모델이다. 125mm '2A46' 주포와 7.62mm 기관총을 무장으로 탑재했다. 엔진은 'V-46' 피스톤 디젤 엔진으로 도로에서는 최고 속도 60km까지 달릴 수 있다. 중량은 약 41톤 가량이다. 2022년 불가리아 국방부는 약 4000만 유로의 예산을 배정, 44대의 'T-72' 전차를 대상으로 현대화 개량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사격 통제 장치와 컴퓨터를 장착해 풍향과 습도 등을 입력하면 사수가 사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대 전차 미사일 접근 시 포탑에서 인지 할 수 있도록 경고 장치를 장착해 전차의 생존성을 키웠다. 개량 작업은 이스라엘 최대 방산 업체인 'Elbit System' 에서 수행하고 있다.

2023-02-21


아르헨티나 식약청, 한국 발급 자유판매증명서 인정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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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의료

아르헨티나 의료기기/용품 인증 절차아르헨티나에서 의료기기/용품을 수입 및 유통하기 위해서는 아르헨티나 식약청(식품의약품의학기술청(이하 ANMAT))에 제품을 등록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 ANMAT은 아르헨티나 보건부에 의해 1992년 설립된 국가 공공기관으로 의약품, 식품 및 의료기기의 효능, 안전성 및 품질을 통제하고 보장하기 위해 국가 전역에 걸쳐 관련 제품에 대한 허가, 등록, 표준화, 감시 및 통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사한 기관이라고 볼 수 있다.기존 아르헨티나의 의료기기 등록절차는 아래와 같다.1. 아르헨티나 내 의료기기 허가는 아르헨티나 내 등록된 기업(수입허가 포함)만 가능하며, 해당기업은 ANMAT의 GMP 심사가 필요하다.2. 수입업체는 아르헨티나 관세청에서 발급한 수입등록증, ANMAT에서 발급한 유통허가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3. 해외로부터 의료기기/용품을 수입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기 등록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아르헨티나 자유판매증명서(Certificate of Free Sales(이하 CFS))를 획득해야 한다.4. CFS 획득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 - GMP(ANMAT 조사관이 생산공장을 방문해 기준에 부합할 경우 GMP를 발행하며, 2년마다 갱신 필요) - 생산국가에서 발행한 CFS - ISO 17025 기준에 부합하는 연구소 테스트 결과서 단, ANMAT에서 인정하는 국가*(고위생감시국)의 CFS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GMP와 같은 추가 인증 없이 아르헨티나 CFS 획득 가능 * ANMAT이 인정하는 고위생감시국: 미국, EU, 일본, 이스라엘, 캐나다, 호주 등5. 등록 소요기간은 고위생감시국 CFS 보유 여부에 따라 차이가 난다. 고위생감시국의 CFS를 보유하고 구비서류 조건을 모두 갖추었을 경우 6개월 정도, 생산공장 GMP가 요구될 경우 최소 1년 6개월가량 소요된다.

2023-02-21


2022년 한-콜롬비아 무역 분석 및 2023년 전망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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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글로벌 교역 트렌드는 코로나19 발병 전과 후에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콜롬비아와 FTA(2016.7.15. 발효)를 체결한 국가로 2023년은 한-콜롬비아 FTA 발효 7주년이 되는 해 이기도 하다. 한-콜롬비아 FTA로 한국은 136개 품목, 콜롬비아는 503개 품목이 관세율 철폐 품목에 포함된 만큼 콜롬비아 수입시장 진출 시 관세 혜택을 적용받을 기회가 더 많아졌다. 그렇다면 2022년 한국과 콜롬비아의 무역은 어떠했으며, 2023년 수출 잠재력을 가진 품목은 무엇이 있을까?한-콜롬비아 수출입액 동향양국 간 교역은 코로나19 발병 해인 2020년에 수출입이 모두 하락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다시 증가세를 보여왔으며, 2022년은 수출액과 수입액이 각각 소폭 증가, 코로나19 이전과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되었다.

2023-02-21


2023 호주 에너지연구학회 스크랩

  • 김문용 김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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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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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자원

SoERC는 호주 국내의 학회로서 올해 3회 차로 개최되었다. 다양한 에너지 관련 회사들의 CEO들이 참석하여 plenary 발표를 하였고 브리즈번, 퀸즈랜드 등 타 주의 대학, 연구소, 회사에서 참석한 사람들도 있었다. 이에 더해 NSW주의 에너지장관인 The Hon. Matt Kean MP 또한 참석하여 학회를 시작하였다. 이번 에너지연구학회에서는 연구원, 산업, 혁신 생태계, 금융시스템 및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과 협업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틀에 걸쳐 연사와 게스트가 이 주제를 다루면서 최신 에너지 연구 및 기술과 에너지관리 및 에너지전환에 대한 가장 혁신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 논하였다.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