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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는 KOSEN 회원님들이 작성하는 최신연구동향 보고서입니다.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발간하는 최신 동향보고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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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 Briefing 2024 March Issue 스크랩

  • KUSCO(한미과학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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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1. 과학기술R&D·ICT 정책 동향 대부분 비 국방 과학 기관 예산 삭감 또는 동결 예정 미 국립과학재단 연구 지원 접근성 혁신에 2,000만 달러 투자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 온실가스 감축 가속화 보고서 발표 유용한 아이디어 보호를 위한 미국의 특허 활동 미 국립과학재단 과학기술에 대한 미국인 인식 조사 보고서 미 국립과학재단, 국립보건연구원 생명공학 혁신 연구 협력 미 국가과학위원회 초대형 망원경의 미래와 과학 공학 지표 논의   2. 과학기술R&D·ICT 연구 동향 새로운 유형의 소형, 에너지 고효율의 고정밀 측정 장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으로 해왕성 진화 단서 발견 빛을 마이크로파로 변환하는 새로운 소형 반도체 냄새로 화학적 식별을 하는 소형 ‘화학 코’ 컴퓨터 그래픽과 머신러닝 모델을 결합한 시뮬레이션 기술 산불이 육상뿐 아니라 수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단백질의 숨겨진 면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   3. 벤처·기술사업화 동향 광속 컴퓨팅 기술의 진보를 가속하는 스타트업 치과 진단과 치료를 위한 AI 개발 스타트업 5,300만 달러 모금 여성 건강 관리 스타트업 투자 관심 증가 인공지능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유니콘 대열 합류 챗GPT의 기술에 도전하는 AI 스타트업 미 국립과학재단, 에너지부 개인정보 보호 강화 연구 협력 미 특허청 AI 지원 발명 지침 및 사례 발표   4. 인문사회과학 동향  미 국립인문재단 중고생 역사 연구 참여 확대 지원   5. 과학기술 외교 동향  백악관 미국의 국제 과학기술 협력 역량 점검 보고서 발간

2024-04-11


2024 상반기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심층 조사 스크랩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
  • 보건의료

2024 상반기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심층 조사 ◈ 개요   - ’24년 글로벌 헬스 및 의료산업 개괄   - 미래의 불확실성을 해결하고 새롭게 제기되는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글로벌 보건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것이 필요   - ’24년 예상되는 글로벌 헬스케어 10대 키워드를 선정하고 관련 주요 이슈를 분석 ◈ 조사 배경 및 방법   - 글로벌 보건산업은 자본조달 시장과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전개될 글로벌 보건산업 주요 이슈에 대한 점검이 필요   - 본 보고서는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의 선제적 검토를 위해 ’24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논의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10대 키워드를 선정   - 본 조사는 글로벌 헬스케어 트렌드 문헌 조사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시행 ◈ `24년 글로벌 보건산업 트렌드 분석   - 딜로이트(Deloitte)   - PWC   - Bain&Company   - PharmaManufacturing   - IQVIA   - Bessemer   - 엘이케이(LEK)   - BiopharmaDive1 ◈ 10대 키워드 관련 이슈 분석   - 비용구조에 대한 혁신전략의 모색   - AI 및 기술 효율성 제고   - M&A를 통한 통합모델 개발   - 신뢰구축 및 기업보호   - 새로운 유형의 치료법의 부상   - 소비자 중심 기반 일차진료 확대   - 비만치료용 새로운 약물의 개발   - 사회복지 통합 및 지속 가능성   - 의료인력의 부족 대응   - 탄력적 공급망 운용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2024-04-11


[보고서] [이슈 브리핑] 유럽의회, EU 의약품 혁신 등을 위한 규제법 및 지침 통과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4월 10일, 유럽의회에서 의약품의 혁신 촉진 등을 위한 EU 의약품법 개정안 채택 - 유럽의회(European Paliament)는 유럽의회에서 의약품의 혁신을 촉진하고 의약품 공급, 접근성 및 경제성을 강화하기 위한 EU 의약품법 개정안을 채택함. - 이번에 채택된 입법 패키지에는 인체용 의약품에 대한 새로운 규제법(Regulation) 제정과 새로운 지침(Directive) 제정이 포함되어 있음. 규제법 제정은 찬성 488표, 반대 67표, 기권 34표로 통과되었으며, 지침 제정은 찬성 495표, 반대 57표, 기권 45표로 통과됨. - 향후 6월 6일부터 9일까지 있을 유럽의회 선거 이후 새 의회에서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임.   □ 주요내용 1 : 의약품 혁신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 신약 시판 허가 후 2년의 시장 보호(이 기간에 제네릭, 하이브리드 또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판매할 수 없음)에 더해 최소 7년 반의 규제 데이터 보호 기간(다른 회사가 의약품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없는 기간)을 도입함.   □ 주요내용 2 : 항생제 내성(AMR) 퇴치 - 새로운 항균제의 연구 및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시장 진입 보상 및 마일스톤 지불 보상 제도(예: 시장 승인 전에 특정 R&D 목표가 달성된 경우 초기 단계 재정 지원)를 도입함. 또한, 항생제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자발적 공동 조달 계약을 통한 구매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함.   □ 주요내용 3 : EU 보건 비상사태 기구의 독립성 강화 - 공중 보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유럽에서의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유럽집행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유럽 보건위기 대비 및 대응국(HERA)을 유럽 질병 예방 및 통제 센터(ECDC) 산하의 별도 조직으로 설치함.

2024-04-11


[보고서] [이슈 브리핑] 엔허투, 모든 HER2 양성 고형암 치료제로 FDA 승인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4월 5일,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체-약물접합체(ADC)인 ‘엔허투(Enhertu)’가 모든 HER2 양성 고형암 치료제로 FDA에서 승인됨. - 4월 5일, FDA는 이전에 전신 치료를 받았지만 대체 치료 옵션이 없는 절제 불가능하거나 전이성 HER2 양성 고형암 치료제로 ‘엔허투’를 가속 승인했다고 밝힘. - FDA는 객관적 반응률과 반응기간을 근거로 엔허투의 가속 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결정했으며, 향후 확증 임상을 통해 정식 허가 여부가 결정됨.   □ 엔허투는 3건의 다기관 임상2상 연구에서 유효성이 확인됨. - 엔허투는 이전에 치료받은 절제 불가능 또는 전이성 HER2 양성 고형 종양이 있는 성인 환자 192명을 대상으로 DESTINY-Pantumor02, DESTINY-Lung01, DESTINY-CRC02 등 3가지 다기관 임상2상 시험 중 하나에 등록하여 유효성을 확인함. - 임상 2상 ‘DESTINY-PanTumor02 시험’에서 담관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췌장암 또는 기타 각종 종양을 엔허투로 치료받은 HER2 양성 고형암 환자들은 51.4%의 객관적 반응률(ORR)과 19.4개월의 평균 반응기간(DOR)을 보였음. DESTINY-Lung01에서의 ORR은 52.9% DOR은 6.9개월, DESTINY-CRC02에서의 ORR은 46.9%, DOR은 5.5개월 이었음.

2024-04-09



[보고서] [이슈 브리핑] 미국 신흥 바이오기술 국가안보위원회 입법 정책 제안 백서 발표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미국 신흥 바이오기술 국가안보위원회(NSCEB), 미국 의회에 관련법 정비를 통해 중국과 비교하여 바이오 인프라 및 기술수준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할 것을 권고 - 지난달 미국 의회 자문기구인 신흥 바이오기술 국가안보위원회(NSCEB)는 전략적 적대국인 중국과 비교하여 미국의 바이오 인프라 및 기술발전 상태에 대한 경쟁력 분석 요구 및 정책 옵션을 제시한 백서를 발표함. - 백서에서 중국은 바이오경제 시대를 맞아 미국을 앞지르려는 의도로 상당한 투자와 기민한 정책을 취하고 있음. 이에 미국이 주도하지 않으면 타국가들이 주도할 것이며 바이오기술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지원하기 보다는 약화시키고 미래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경고함. - 이에, NSCEB는 미국 국방부(DOD) 및 정보기관이 바이오기술 발전을 위해 더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미국 의회가 2025년 회계연도 기간에 국방수권법(NDAA) 및 정보수권법(IAA)에서 고려해야 할 정책적 옵션을 제시함.   □ 국방수권법에서 고려해야 할 정책 옵션 - 바이오기술 로드맵 발표 및 업데이트, 바이오분야 인력 요구사항 파악, 국제협력시 당면한 과제 파악, 인공지능 및 바이오기술 개발 샌드박스 구축, 바이오기반 제품 구매 장려, 핵심 화학물질에 대한 새로운 공급망 구축   □ 정보수권법에서 고려해야 할 정책 옵션 - 바이오기술 위협 평가를 위한 자원, 거버넌스 어려움 파악, 전문가 접근, 글로벌 바이오기술 경쟁력 분석 개시, AI 및 바이오기술에 중점을 둔 국제 워킹그룹 설립, 정보공동체와 농무부간 조정 개선

2024-04-09


석유화학산업의 지속가능한 원료 전환, 가능한가? 스크랩

  • (사)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 |
  • 화공

국내 화학 및 석유화학산업은 국가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1%를 차지하지만, 탄소중립 관련 논의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화석연료를 원료로 사용하는산업 특성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공정으로 인해, 타 산업에 비해 단기간 내 온실가스 감축이 어렵다.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은큰 도전이다. 그러나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의 석유화학산업 이슈브리프 시리즈는 국내석유화학산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탄소 저감을 위한 대안과 전략을 제시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목 차]1.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원료 전환 필요성2. 석유화학산업 원료 전환의 가능성 및 우선순위 설정3. 폐플라스틱 재활용의 잠재량4. 바이오매스의 잠재량5. CCU를 활용한 원료 대체 가능성6.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자원 배분 프레임워크결론

2024-04-08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목에서의 석유화학산업의 현황과 도전 스크랩

  • (사)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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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공

국내 화학 및 석유화학산업은 국가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1%를 차지하지만, 탄소중립 관련 논의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화석연료를 원료로 사용하는산업 특성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공정으로 인해, 타 산업에 비해 단기간 내 온실가스 감축이 어렵다.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은큰 도전이다. 그러나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의 석유화학산업 이슈브리프 시리즈는 국내석유화학산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탄소 저감을 위한 대안과 전략을 제시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목 차]1. 석유화학산업의 정의2.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3. 높은 화석연료 의존 및 나프타 위주의 생산 방식4. 정유산업의 수직계열화로 인한 석유 사용 고착화5. 외부 리스크: 중국과 수출 경쟁 심화 등6. 감축 전략 및 정부 계획 일관성 부족결론

2024-04-08


[보고서] [이슈 브리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장내 미생물 발견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MIT와 하버드의 브로드 연구소, 심장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특정 장내 세균 발견 - 과학자들이 동맥을 막는 콜레스테롤을 신체에 흡수되지 않는 더 무해한 형태로 전환할 수 있는 효소라는 유용한 도구를 가지고 있는 인간의 장내 세균을 찾아냄. - 이 발견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가능한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음. 특정 장내 세균이나 효소가 장내 목표하는 곳으로 전달될 수 있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거나 관리하기 위해 스타틴과 같은 약물의 필요한 복용량을 줄일 수 있음. - MIT와 하버드의 브로드 연구소 연구진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함께 연구참가자 1,429명의 대변 샘플에서 미생물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와 상관관계가 있는 장내 세균 오실리박터(Oscillibacter)를 발견함.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기여하는 또 다른 장내 세균 종인 유박테리움 코프로스타놀리게네스(Eubacterium coprostanoligenes)를 발견함. - 이번 연구결과는 4월 2일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Cell에 발표되었으며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실행가능한 통찰력을 얻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되고 있음.   □ 의미 및 시사점 - 인간 장내 미생물군집에 있는 대부분의 유전자는 특성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지만, 연구팀은 콜레스테롤 대사 효소를 정확히 찾아내는 데 성공함으로써 이를 치료적 목표를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다만, 이번에 발견된 박테리아 종은 실험실에서 콜레스테롤을 대사할 수 있지만, 실제 인체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여부는 앞으로 동물 모델 및 임상시험을 통해 추가로 확인되어야 함.

2024-04-05


[보고서] [이슈 브리핑] 미국 하원의원, 국방부에 7개 중국기업 규제 대상 추가 요청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3월 29일, 미국 하원 중국공산당선정위원회는 국방부장관에 보낸 서한을 통해 중국 BGI 자회사 등 7개 기업을 규제대상 기업 목록에 추가할 것을 촉구함. - 마이크 갤러거 하원의원(공화당)과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하원의원(민주당)은 국방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에게 중국이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해 바이오기술의 힘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의 7개 기업을 ‘중국군사기업’ 명단에 올려줄 것을 요청함. - 미국 하원에서 중국공산당선정위원회 위원장 겸 상임위원을 맡고 있는 이들 위원들은 중국이 군사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합성 병원균(Synthetic pathogens)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위험을 언급하며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함.    아울러, 국방부가 5월 1일까지 이와 관련된 국방부의 조치계획을 하원에 보고해 줄 것을 요청함. - 서한에는 유전체분석장비를 개발하고 유전체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BGI의 자회사인 MGI Group 및 Complete Genomics, BGI의 자회사이자 미국에서 사업을 확장하려고 하는 Innomics 및 STOmics,     중국군과 관련된 Origincell, Vazyme Biotech, Axbio 등 7개 기업이 언급됨.   □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군사력 강화를 위해 바이오기술을 이용하는 것과 관련해 미국 측은 근거 없이 중국을 공격하고 비방하기 보다는 스스로를 반성해야 한다고 말함.   □ 미국 국방부의 중국군사기업 명단에 올랐다고 해서 당장 제재가 이뤄지는 것은 아님. 그러나 이는 기업의 평판에 타격이 될 수 있으며,       이들과의 거래를 고려하는 미국기업에 대한 경고가 될 수 있음. 또한, 미국 재무부에 이들 기업들에 대한 제재를 가하도록 압력을 가할 수 있음.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