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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는 KOSEN 회원님들이 작성하는 최신연구동향 보고서입니다.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발간하는 최신 동향보고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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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이슈 브리핑] 미국 신흥 바이오기술 국가안보위원회 입법 정책 제안 백서 발표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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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과학

□ 미국 신흥 바이오기술 국가안보위원회(NSCEB), 미국 의회에 관련법 정비를 통해 중국과 비교하여 바이오 인프라 및 기술수준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할 것을 권고 - 지난달 미국 의회 자문기구인 신흥 바이오기술 국가안보위원회(NSCEB)는 전략적 적대국인 중국과 비교하여 미국의 바이오 인프라 및 기술발전 상태에 대한 경쟁력 분석 요구 및 정책 옵션을 제시한 백서를 발표함. - 백서에서 중국은 바이오경제 시대를 맞아 미국을 앞지르려는 의도로 상당한 투자와 기민한 정책을 취하고 있음. 이에 미국이 주도하지 않으면 타국가들이 주도할 것이며 바이오기술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지원하기 보다는 약화시키고 미래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경고함. - 이에, NSCEB는 미국 국방부(DOD) 및 정보기관이 바이오기술 발전을 위해 더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미국 의회가 2025년 회계연도 기간에 국방수권법(NDAA) 및 정보수권법(IAA)에서 고려해야 할 정책적 옵션을 제시함.   □ 국방수권법에서 고려해야 할 정책 옵션 - 바이오기술 로드맵 발표 및 업데이트, 바이오분야 인력 요구사항 파악, 국제협력시 당면한 과제 파악, 인공지능 및 바이오기술 개발 샌드박스 구축, 바이오기반 제품 구매 장려, 핵심 화학물질에 대한 새로운 공급망 구축   □ 정보수권법에서 고려해야 할 정책 옵션 - 바이오기술 위협 평가를 위한 자원, 거버넌스 어려움 파악, 전문가 접근, 글로벌 바이오기술 경쟁력 분석 개시, AI 및 바이오기술에 중점을 둔 국제 워킹그룹 설립, 정보공동체와 농무부간 조정 개선

2024-04-09


석유화학산업의 지속가능한 원료 전환, 가능한가? 스크랩

  • (사)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 |
  • 화공

국내 화학 및 석유화학산업은 국가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1%를 차지하지만, 탄소중립 관련 논의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화석연료를 원료로 사용하는산업 특성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공정으로 인해, 타 산업에 비해 단기간 내 온실가스 감축이 어렵다.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은큰 도전이다. 그러나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의 석유화학산업 이슈브리프 시리즈는 국내석유화학산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탄소 저감을 위한 대안과 전략을 제시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목 차]1.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원료 전환 필요성2. 석유화학산업 원료 전환의 가능성 및 우선순위 설정3. 폐플라스틱 재활용의 잠재량4. 바이오매스의 잠재량5. CCU를 활용한 원료 대체 가능성6.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자원 배분 프레임워크결론

2024-04-08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목에서의 석유화학산업의 현황과 도전 스크랩

  • (사)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 |
  • 화공

국내 화학 및 석유화학산업은 국가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1%를 차지하지만, 탄소중립 관련 논의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화석연료를 원료로 사용하는산업 특성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공정으로 인해, 타 산업에 비해 단기간 내 온실가스 감축이 어렵다.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은큰 도전이다. 그러나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의 석유화학산업 이슈브리프 시리즈는 국내석유화학산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탄소 저감을 위한 대안과 전략을 제시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목 차]1. 석유화학산업의 정의2.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3. 높은 화석연료 의존 및 나프타 위주의 생산 방식4. 정유산업의 수직계열화로 인한 석유 사용 고착화5. 외부 리스크: 중국과 수출 경쟁 심화 등6. 감축 전략 및 정부 계획 일관성 부족결론

2024-04-08


[보고서] [이슈 브리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장내 미생물 발견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MIT와 하버드의 브로드 연구소, 심장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특정 장내 세균 발견 - 과학자들이 동맥을 막는 콜레스테롤을 신체에 흡수되지 않는 더 무해한 형태로 전환할 수 있는 효소라는 유용한 도구를 가지고 있는 인간의 장내 세균을 찾아냄. - 이 발견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가능한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음. 특정 장내 세균이나 효소가 장내 목표하는 곳으로 전달될 수 있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거나 관리하기 위해 스타틴과 같은 약물의 필요한 복용량을 줄일 수 있음. - MIT와 하버드의 브로드 연구소 연구진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함께 연구참가자 1,429명의 대변 샘플에서 미생물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와 상관관계가 있는 장내 세균 오실리박터(Oscillibacter)를 발견함.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기여하는 또 다른 장내 세균 종인 유박테리움 코프로스타놀리게네스(Eubacterium coprostanoligenes)를 발견함. - 이번 연구결과는 4월 2일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Cell에 발표되었으며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실행가능한 통찰력을 얻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되고 있음.   □ 의미 및 시사점 - 인간 장내 미생물군집에 있는 대부분의 유전자는 특성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지만, 연구팀은 콜레스테롤 대사 효소를 정확히 찾아내는 데 성공함으로써 이를 치료적 목표를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다만, 이번에 발견된 박테리아 종은 실험실에서 콜레스테롤을 대사할 수 있지만, 실제 인체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여부는 앞으로 동물 모델 및 임상시험을 통해 추가로 확인되어야 함.

2024-04-05


[보고서] [이슈 브리핑] 미국 하원의원, 국방부에 7개 중국기업 규제 대상 추가 요청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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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과학

□ 3월 29일, 미국 하원 중국공산당선정위원회는 국방부장관에 보낸 서한을 통해 중국 BGI 자회사 등 7개 기업을 규제대상 기업 목록에 추가할 것을 촉구함. - 마이크 갤러거 하원의원(공화당)과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하원의원(민주당)은 국방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에게 중국이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해 바이오기술의 힘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의 7개 기업을 ‘중국군사기업’ 명단에 올려줄 것을 요청함. - 미국 하원에서 중국공산당선정위원회 위원장 겸 상임위원을 맡고 있는 이들 위원들은 중국이 군사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합성 병원균(Synthetic pathogens)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위험을 언급하며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함.    아울러, 국방부가 5월 1일까지 이와 관련된 국방부의 조치계획을 하원에 보고해 줄 것을 요청함. - 서한에는 유전체분석장비를 개발하고 유전체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BGI의 자회사인 MGI Group 및 Complete Genomics, BGI의 자회사이자 미국에서 사업을 확장하려고 하는 Innomics 및 STOmics,     중국군과 관련된 Origincell, Vazyme Biotech, Axbio 등 7개 기업이 언급됨.   □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군사력 강화를 위해 바이오기술을 이용하는 것과 관련해 미국 측은 근거 없이 중국을 공격하고 비방하기 보다는 스스로를 반성해야 한다고 말함.   □ 미국 국방부의 중국군사기업 명단에 올랐다고 해서 당장 제재가 이뤄지는 것은 아님. 그러나 이는 기업의 평판에 타격이 될 수 있으며,       이들과의 거래를 고려하는 미국기업에 대한 경고가 될 수 있음. 또한, 미국 재무부에 이들 기업들에 대한 제재를 가하도록 압력을 가할 수 있음.

2024-04-04


2024-기상기술정책정보동향(3월3호) 스크랩

  • 국립기상과학원
  • |
  • 지구과학(지구/대기/해양/천문)

< CONTENTS >1. 기상기술·정책 전략   가. [일본] JMA 마스코트 탄생 20주년2. 기후   가. [일본] JMA, 「기후변화감시보고서 2023」 발간   나. [일본] 기계학습으로 대기연직구조 추정3. 해양   가. [일본] 해수면온도, 편서풍에 영향4. 위험기상/재해   가. [미국] 위성 활용, 위험기상 예측 개선5. 융합기상   가. [독일] 기후위기와 식품가격 상승   나. [미국] 기후위기로 고위도 국가 ‘야외활동일’ 증가   다. [독일] 풍력 터빈은 집값 하락의 주범?

2024-04-03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506(2024.04.01) 스크랩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
  • 보건의료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506(2024.04.01) - Global smart Healthcare Industry Trend ◈ 제약·의료기기·화장품   - 미국 제약사 Abbott, 충전식 뇌심부자극(DBS) 시스템으로 FDA 승인 획득   - 영국 MHRA, 상호 인정 프레임워크 통해 환자들에게 신약 공급 가속화   - 일본, 재생의료·유전자 치료 사회적용을 위한 환경정비에 주력   - 글로벌 제약사, 중국 국가 생명공학 부문의 급성장에 기대어 중국에 투자   - ’24년 아시아·태평양 주요국의 화장품 규제 이슈   - 생성형 AI 혁신, 제약분야에서 활발히 진행 ◈ 의료서비스   - 멕시코 Tijuana의 비만대사 수술 증가로 티후아아-샌디에이고 경제 활성화   - 튀르키예, 의료관광 확대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경각심 필요   - 중국 병원, 국제 의료관광 적극   - 필리핀 DOT, 치과 분야에 대한 의료관광 활성화 노력 강화   - 인도 Ayush, 의료관광을 위한 도약   - 나이지리아 MTN 재단, PHC 개선을 위해 PSHAN과 파트너십 체결   - 에티오피아 로하 메디컬 캠퍼스, 1단계 건설에 4,200만 달러 확보   - 맥킨지, 웰니스의 미래 조사 ◈ 디지털 헬스케어   - 미국 St. Luke’s Hostpital, ’23년 가상 간병인 서비스로 150만 달러 절감   - 영국 AI 스타트업 TORTUS, 임상의 개인 AI 비서 개발에 420만 달러 확보   - 독일 연방의회, 디지털법 가결   - 로슈, 디지털 병리학 역량 확장을 위해 PathAI와 협력 계약 체결   - 인도 최첨단 인공지능 원격의료 클리닉의 최대 수혜자는 여성   - AI, 의료기관 전반으로 확대됨에 따른 이점과 위험 동반 상승

2024-04-01


[보고서] [이슈 브리핑] 미국인 민감정보 보호법 미국 하원 통과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2024년 3월 20일, 미국 하원은 데이터 브로커가 미국 거주자의 유전 데이터 등 민감한 개인 데이터를 중국을 포함한 외국 적대국에 전송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찬성 414, 반대 0, 만장일치로 통과시킴. - 2024년 외국 적대국으로부터 미국인 데이터 보호법(Protecting Americans' Data from Foreign Adversaries Act of 2024)*으로도 알려진 법안(HR 7520)은 미국 데이터에 대한 외국인 접근과 관련된 행정 및 입법 조치의 중요한 진전임.   □ 외국 적대국으로부터 미국인 데이터 보호법(HR 7520) 주요 내용 - 데이터 브로커*가 미국의 특정 민감한 개인 데이터를 외국의 적대국이나 자신이 통제하는 조직/단체에 판매하는 것을 금지함. 현재 10 U.S.C. § 4872에 의거하여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이 외국 적대국 명단에 포함되어 있음. - 민감한 데이터에는 건강 데이터, 생체인식 및 유전 데이터, 정확한 지리적 위치 정보, 사회보장번호, 여권 번호 및 기타 정부 식별자, 특정 금융 데이터(소득 수준 포함), 특정 보호 계층 관련 데이터 및 미성년자에 대한 정보가 포함됨.   □ 이 법안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데이터 브로커에 미치는 영향 뿐만 아니라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짐. 법안은 3월 20일 하원에서 만장일치 통과 후 바로 다음날인 3월 21일 상원에 회부되었으며, 상원에서 통과되면 대통령 서명을 거쳐 법이 발효됨.

2024-03-29


소프트웨어 안전 사고 사례로 보는 소프트웨어 안전 체계 필요성 스크랩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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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디지털 심화 사회에서 소프트웨어는 점점 더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며 산업 전반에 걸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컴퓨팅, 양자컴퓨터,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영역에서 기술 발전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디지털 전환 가속은 디지털 사회의 복잡성과 의존성을 심화시키며 잠재적 위협이 되는 한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 고도화의 기반으로도 자리매김한다. 소프트웨어 적용 확대로 인한 잠재적 위험 증가는 신체적 상해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제 자연적·사회적 재난 사례의 증가뿐 아니라 디지털 공간에서의 안전 위협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안전 확보는 주요 과제로 더욱 대두된다. 소프트웨어 안전은 외부 침해 없이 소프트웨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인간의 생명이나 신체에 대한 위험에 대비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Safety of Software'와 'Safety through Software' 두 가지 측면으로 좀 더 나누어 볼 수 있다. 'Safety of Software'은 소프트웨어 자체의 무결성을 보증하며, 사용자와 이용자에게 미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소프트웨어 설계를 포함한다. 즉, 소프트웨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프트웨어 자체 품질 수준을 확보하는 것을 염두에 둔다. 'Safety through Software'은 소프트웨어 안전 기능을 중점으로 하여 발생 가능한 사고를 감소 및 예방하고, 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것을 말한다. 이 보고서는 각각의 사례를 분석하여 소프트웨어 안전 관리 관점에서의 미비한 부분과 개선 방향을 조명하고, 추가적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을 식별한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 프레임워크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살펴 우리 정책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ecutive Summary In the digitally advanced society, software is becoming increasingly central, driving high-value creation across industries. It's particularly influential in accelerating technological advancements in key area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such as mobile computing, quantum computing, the Internet of Things (IoT), autonomous vehicles, big data, artificial intelligence (AI), robotics, and blockchain. The acceleration of digital transformation deepens the complexity and dependence in digital society, posing potential threats while also serving as a foundation for enhanced safety through digital technology. The rise in natural and social disasters, along with frequent safety threats in digital spaces, has made securing digital safety for citizens a primary concern. The expansion of software applications increases potential risks, leading to accidents causing physical, social, and economic damages, necessitating preventive and management measures. Software safety refers to the state where there is sufficient preparation against risks to life or physical harm from accidents caused by software, in the absence of external breaches. This can be divided into two concepts. First, 'Safety of Software' ensures the integrity of software itself, maintaining the safety level to prevent accidents caused by the software. Recent examples include autonomous vehicles and smart factories, where embedded software must guarantee integrity and safeguard against potential risks. Software algorithm malfunctions and abnormal operations can lead to human casualties. Second, 'Safety through Software' focuses on utilizing software safety features to reduce and prevent potential accidents, and ensuring safety in emergency situations. This includes incidents where software errors in safety devices fail to prevent, and instead cause, major accidents. This report examines such cases to analyze shortcomings and directions for improvement in software safety management, identifying areas needing further enhancement. Through this, we aim to systematically examine our policy's improvements within the safety management framework.

2024-03-29


[보고서] [이슈 브리핑]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한 글로벌제약사 최고경영자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3월 24일-25일간 베이징에서 ‘중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2024 중국발전포럼(China Development Forum 2024)이 개최되고 포럼의 일환으로 빅 헬스 심포지엄이 개최됨. - 2024 중국발전포럼의 프로그램으로 3월 24일 오후 2시부터 'Big Health' 촉진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됨.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엘, BMS, GSK, 노바티스, 화이자, 다케다 등의 CEO들이 포럼에 참석해 중국에 대한 회사의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중국의 의료산업 발전에 대한 조언을 발표하였음.   □ 포럼에 참석한 화이자, 노바티스, BMS 최고경영자들은 중국 의약품 시장에 대한 찬사와 더불어 지적재산과 데이터 보호, 혁신 신약에 대한 보상 등에 대해 조언함.   □ 한편, 중국발전포럼에 이어 3월 26일에 중국 상무부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베이징에서 주최한 ‘2024 중국 투자 정상회의’에서 석유화학 대기업인 아람코를 비롯해 화이자 및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국적제약사 최고경영자들도 참석해 중국 시장에 대한 지지를 표명함.   □ 2024 중국발전포럼은 팬데믹 이후 중국에서 열린 다국적제약사 CEO들이 모인 최대 규모의 모임으로 기록될 예정임. 많은 다국적제약사 CEO들의 참석은 최근 미국 의회가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을 발의해 "미국 국가 안보 우려의 외국 적대적 바이오기업"으로 분류된 특정 중국 기업이 미국 연방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진행됨.   □ 중국발전포럼과 중국투자정상회의는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이 미국과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불안한 해외 제약사를 포함한 해외 기업들을 안심시키고 중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연이어 개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파스칼 소리엇 대표는 3월 27일 중국에서 진행된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 시장을 위한 의약품을 서로 독립적으로 제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힘.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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