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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는 KOSEN 회원님들이 작성하는 최신연구동향 보고서입니다.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발간하는 최신 동향보고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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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위한 국제적 CCUS 프로젝트 현황 스크랩

세계 각국에서는 파리협약 이후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함과 동시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활용에 대한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2030 탄소중립 로드맵을 시작으로 최근 발표된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 로드맵」(2023.12.19) 및 「이산화탄소 포집, 수송, 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2024.01.09)의 국회 통과로 인해 탄소포집,활용과 저장기술(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적이며 실질적인 방법으로 CCUS 기술을 선택하여 적용하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는 2010년도 초반부터 이어져왔다. 본 보고서에서는 국제적으로 수행된 대형 CCUS 프로젝트 현황을 공유하고자 한다.

2024-02-16


[2월 3주] 오디오, 비디오 스트림 수로 본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
  • 정보/통신

음악 데이터 회사인 Luminate는 연례 ‘연말 음악 보고서’를 발간하여 현대 음악 소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통계와 데이터를 공개함. 올해 보고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통계는 인도의 스트리밍 시장이 2023년에 거의 두 배로 성장하여 약 4,640억 건의 새로운 스트림을 기록, 총 1조 건이 넘는 스트림을 달성하여 1년 만에 80% 성장했다는 점임. 미국은 2022년에 1,840억 개의 새로운 스트림을 추가하며 스트리밍 규모별 국가 순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음. 미국과 인도의 스트리밍 수는 2조 5천 억 건에 육박하며, 스트리밍 수 기준 상위 10개국에 포함된 멕시코, 인도네시아, 독일, 일본,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다른 8개 국가를 크게 앞섰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4-02-16


[보고서] [이슈 브리핑] 중국 최초 전국단위 논문 철회 및 연구 부정행위 조사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2024년 2월 15일까지 중국 최초로 전국 단위 연구 논문 철회 및 부정행위 조사 실시 - 네이처(Nature)는 중국 교육부가 지난해 11월 20일 모든 대학에게 보낸 통지문을 통해 지난 3년간 영어와 중국어 저널에서 철회된 모든 논문의 종합 목록을 2024년 2월 15일까지 중국 정부에 제출하도록 했다고 밝힘. - 모든 대학은 논문이 철회된 이유를 명확히 밝히고 위법 행위와 관련된 사건을 조사해서 제출해야 함. 그간 사례별로 조사가 진행된 적은 있었으나 이번처럼 모든 대학들이 동시에 조사를 진행한 것은 처음임. - 중국 정부의 이런 조치는 런던에 본사를 둔 출판사 와일리(Wiley)의 자회사인 힌다위(Hindawi)가 중국 저자들의 논문을 대거 철회한 데에 대한 대응 조치임. - 지난해 힌다위는 9,600건 이상의 논문 철회서를 발표했으며, 그 중 대다수인 약 8,200건은 중국에 공동 저자가 있었음. 거의 14,000건의 철회 통지가 발행되었으며, 그 중 약 4분의 3은 중국인 공동 저자와 관련이 있었음. - 또한, 영문 저널만 포함하는 네이처의 경우, 중국정부 통지문에 명시된 심사 기간이 시작되는 2021년 1월 1일 이후 중국 공저자가 출판한 논문에 대한 철회통지가 17,000건 이상 발행되었음.   □ 향후 중국 정부가 조사 결과를 어떻게 처리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구 부정행위를 얼마나 심각하게 보고 있는지가 조사 처리결과에서 드러날 것으로 예상됨.

2024-02-16


[2월 3주] 미국 주요 테크기업, 우주 클라우드 시장 주도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
  • 정보/통신

최근 클라우드 업계에서는 ‘우주’ 관련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우주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우주에서 위성이 모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저장·활용하는 것을 포괄하는 기술로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 및 이용하는 개념인 클라우드가 우주 데이터까지 넓어진 것임.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인포메이션(Global Information)에 따르면,우주 클라우드 시장은 2032년까지 약 4억 7,260만 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이는 최근 인공위성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인데, 현재 위성의 수는 8,000기 정도이지만 10년 뒤에는 수 만기로 확대되면서 이들 위성이 관측하게 될 데이터 양도 폭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4-02-16


2023 국제 산업공학 및 공학경영학회 IEEM 2023 스크랩

  • 이성곤 이성곤
  • |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
  • 기타

Industrial Engineering and Engineering Management 2023 (IEEM 은 산업공학 기술경영 분야에서 유명한 국제 학술회의이다 IEEM 콘퍼런스는 2007 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글로벌 산업공학 기술경영 기술정책 등 관련 분야 과학기술자들 에게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IEEM 콘퍼런스 의 최신 관련 연구 , 이론 , 실제 사례 등에 대한 학문적 정보를 제공한다 . IEEM 콘퍼런스는 전 세계 산업 공학 및 엔지니어링 관리의 다양한 분야 연구자와 실무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있다.

2024-02-15





[보고서] [이슈 브리핑] 브라질 및 멕시코 보건규제청 정책 우선순위 제시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브라질 보건규제청(ANVISA), 향후 3년간의 정책 우선순위 발표 - 브라질에서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 등의 허가를 담당하는 보건규제청(ANVISA)은 최근 발표한 2024년~2027년 전략계획에서 브라질 의약품 제조기업들의 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WHO-등재기관(WHO-Listed Authority, WLA)으로 인정받을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의료기기 고유 기기 식별(UDI)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 위해 IDMP (Identification of Medicinal Products) 표준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밝힘. - 특히, 새로운 계획에는 시판 승인 후 2년 이내에 바이오의약품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브라질에서 개발된 바이오시밀러 또는 혁신 신약의 수를 20% 증가시키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포함되어 있음.   □ 멕시코 연방보건안전위원회(COFEPRIS), 2024년 정책 우선순위 공개 - 1월 30일, 멕시코에서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 등의 허가를 담당하는 연방보건안전위원회(COFEPRIS)는 승인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규제 확실성과 프로세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디지털화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힘. - COFEPRIS는 2024년에 바이오시밀러 유닛과 의약품 개발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며, 두개 부서 모두 멕시코 제조 확대라는 목표하에 추진된다고 밝힘. -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GMP 요구사항을 국제 표준에 더 맞추기 위한 목표를 정했다고 말하며, 의료기기단일심사프로그램(MDSAP)으로의 통합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힘.

2024-02-15


[보고서] [이슈 브리핑] 노보-카탈런트 인수를 바라보는 서로다른 시각들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노보홀딩스가 세계 2위 바이오 CDMO인 카탈런트(Catalent)를 165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경쟁사, 고객사, 주요제약사들은 서로 다른 우려를 보내고 있음. - 그간 CDMO에 대한 인수는 아웃소싱서비스 기업들에게는 자주 있었음. 글로벌 기업인 써모피셔(Thermo Fisher)는 2017년 CDMO기업인 파테온(Patheon)을 72억 달러에 인수하였으며, 다나허(Danaher)는 2021년 CDMO기업 알데브론(Aldevron)을 96억 달러에 인수했음. 그러나, 이렇게 제약사인 노보노디스크의 운영지주사인 노보홀딩스가 CDMO를 인수한 것은 업계에서는 다소 드문 사례임. - 노보홀딩스의 카탈런트 인수는 아웃소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 아니라 노보홀딩스가 카탈런트 3개 생산시설을 노보노디스크에 110억 달러에 매각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노보노디스크의 당뇨?비만치료제인 GLP-1 생산 역량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둔 거래임.   □ 최대 경쟁사인 일라이릴리, 노보 노디스크의 카탈런트 인수에 우려 표명 - 비만치료제에 대한 시장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라이릴리의 David Ricks 최고경영자는 반독점규제당국이 노보노디스크의 110억 달러 규모 카탈런트 3개 공장 인수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것을 촉구함.   □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들, 카탈런트 세포유전자치료제 서비스 불확실성 우려 - 카탈런트는 유전자치료제 생산이 가능한 3개 공장과, 세포치료제 생산이 가능한 3개 공장, 그리고 플라스미드 생산이 가능한 1개 공장을 보유하고 있음.   □ 카탈런트의 고객이기도 한 영국의 다국적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 파스칼 소리엇(Pascal Soriot) 최고경영자는 카탈런트 매각은 대형 제약회사가 독립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발언함.   □ 한편, 유럽의약품청(EMA)은 로이터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유럽의약품청은 의약품 부족 문제를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노보홀딩스의 카탈런트 인수가 의약품 가용성에 어떤 위험을 미칠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힘.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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